수요정모 이후 기달려지는 토요정모 ...저만의 생각은 아닐런지?
하지만 저만의 생각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참가인원 23명(회계님 이렇게 많이 나오시면 우리 금방 빵구나는거 아닌가요?)
작년 1회 왕복한 양주코스, 기억속에서 사라져서 아무 생각없이 들이댓다가 간신히 살아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함께 한 구룹라이딩 환상이였습니다..함께하는 일철의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불편하신 몸으로 끝까지 이끄신 회장님, 서포터하신 성시양 예철님 화이팅
함께 하신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하신분(존칭생략)
문상익,김병주,이경수,이희문,김은파,이성희,임진형,이승종,김건우,함인숙,송기오,안호성,김학성,최희영,김보영,정문철,이정선,성시양,박성호,김우일,박용진,송준석 이상23명
회비지원 : 차량유지비(2만원)- 송기오 예철님, 보급물품(3만원)- 이정선 예철님
첫댓글 훈련에 참가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날도 그때처럼 라이딩 뒤에는 성시양프로 서포터가 있었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기대한 만큼 많은 회원이 나오셔서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코스가 쎄기는 해도 다 들 무사히 마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시양씨 늘~~배려하는 마음에 감사! 덕분에 라이딩 굿. 함께한 모든분들 수고많이하셧구 즐거웟슈....
엠티비도 울고 간다는 그 언덕 타고 넘어 야지 다음주에는 모두 타고 넘어 갈 겁니다. 어려운 언덕 타시고 자봉 한신 분 도움 주신 분 모두 복 받으시고 마지막 구릅 라이딩 너무 좋았습니다. 일철 화이팅......
수고하셨습니다.. 요번 일요일 정모 꼭 나가서 확인해 봐야쥐~~
간만에 빡신 업힐을 했습니다. 담엔 끌바 없이 오를길 기대 해고, 써포터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안전한 훈련을 하신것 감사드리고 이번준 노끌바에 논스톱라이딩으로 도전들 해 보시죠?
성시양선배님의 노고와 함께 동반라이딩과 훈련을 한 여러 선배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라이딩에는 불량인 전차가 많았습니다.. 전날 전차를 미리미리 전검 하시기 바랍니다.. .. 모두 고생했니다
담엔 끌바의 달인이 아니길 저 자신에게 빌어봅니다...(저는 신발 벗고 맨발로 끌었음...끌거면 신발벗고 끌어보세요..좀 나은거 같아요..)
환상 그 자체! 운전하시는 분들과 시민들도 일철행렬에 놀랐습니다! 돌아오는 길엔 브레이크 잡느라 정신 바짝차리고... C조는 알바 10k 추가했으니 거의 100k 탓다 하네요. 허걱!
올 첫 라이딩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언덕 몇개는 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글구 서포터 해주신 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어려울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넘 어려워 기가 질렸습니다. 내 자전거 갖다준 우일씨 고마워요. 버스타고 뒤에서 보니 일철의 라이딩 행렬이 장관이더군요. 성시양님 계속 많이 신세집니다.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꼭 끌바에서 벗어나리라 일~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