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온다..
볼락이 신발짝 싸이즈란다.
가슴이 설레인다. ㅎㅎ
누구랑가지~ 흠
일단 남호에게 연락~ 콜~(친동생)
남서울낚시 백사장에게 연락~ 콜~ 한명더~~
이렇게 특공대 4명 구성하여 월요일(19일) 새벽 5시30분에 도킹~~
서평택 입질대박 마당에서 2명 합류~
이제부터 고고싱 이다..
동순천쯤 지나면서 밥이나 먹고갈 요량으로 여풍식당에 전화를 한다
시간이 10시전도였는데 11시30분부터 영업을 한단다.
일단 포기~ 걍 직진 중간에 돌산대교 건너기전에 리더낚시에서
밑밥 1박스 사고 지렁이 1박스 사고~ 기타 모자란 채비주비후
바로위에 게장집에서 점심 맛나게 먹고~
아카데미로 출발~~ 간만에 와서인지 반갑다..
도로변엔 겨울을 지낸 갓이 지천이다..(갓김치용)
갈때 좀 사가야지 마음 먹었다. ㅋㅋ
드뎌 작금에 도착 1시쯤 출항 예정이었는데.. 여차저차 2시쯤 출항~~
아따 참말로 예전에도 그랫지만 하여튼 느리다..
11~12노트로 달린다.. 바다 상황은 장판인디~~에구구 지루하다.

금오도를 지나 안도를지나 연도를지나 간여까지 2시간정도 걸린다..
간여에 도착하니 텅비어있다. 1착으로 작은간여에 우리 일행팀 4명이 내렸다..
물색좋고 날씨좋고~ 거기까지만 좋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참디미 채비를 해갔다.. 흘림 흘림 또 흘림~ 아무 반응이 없다~

저녁먹고 볼락낚시나 합시다.하고 준비하는데~
옆에서 백사장이 감시 35정도 한마리 올린다. 이런~ 좀더 낚시하자~ㅋㅋ
역시 안된다.. 라면을 끓이고 다같이 모여서 라면을 먹는데
거치를 해논 볼락대의 초릿대가 쳐박힌다.앗싸 두마리 걸렸다~

또 담그니 또 쳐박는다~ 라면을 못먹겠다~
몇번을 그리하고는 낚시대를 담그지 않고 라면을 먹고난후~
잠깐동안 폭발적인 입질이 이어졌다..
그런데 저멀리서 어선배가 한척들어와서는 섬을 한바퀴 빙 돌더니
아카데미 배꽁지에 매달았다. 같이 밤낚시하나보다 했는데~
아글쎄 그배가 돌다가 아카데미 배 닷줄을 감았다~ 염병할
낚시하는데 그옆에서 부릉부릉하면서~ 약 두어시간을 그짓거릴 하네~ 개새이~
아주 열받아 죽는줄 알았다~ 낚시도 못하게 하고~ ㅆ ㅑㅇ놈이다..
그리곤 유유히 사라진다. 뒤에 들은 얘긴데 아카데미배는 그놈이 걸어서 닷을 잊어 묵었단다~
참내~ 하여튼 그러고 있자니 ~ 밤 9시경 되었나 바람이 터지기 시작한다
집어등에 볼락들은 피어올라 몇백마리는 될듯한데 입질을 안한다
북서풍이 불면서 바람도 차고 수온도 차다
낚시가 안된다.. 아카데미 선장 연도로 나가잔다..그시각이 1시경 그야밤에~
일단철수 대바위3번자리로 이동~
그곳에 하선하여 채비를 담그니~ 한마리가 바로 물어준다~ㅋㅋ
땡잡았다~ 에효~~ 그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그후 망상어 두마리 노래미1마리~ 이상~~
이럴순없다 완전 짜증난다. 잠이나 좀 자자하여 침낭을 펴고 잠시 잠을 청하였으나
3월 20일에 날씨가 왜 그렇게 추운거여~~ 춰서 잘수가 없네~
젠장 옆에 백사장있는곳에 가보니 볼락이 간간히 나오네~
그곳으로 오란다.. 낚수대 민장대한개들고 이동~ 대여섯마리 올리고 나니
아침이 밝아오네~ 백사장과 일행은 감시낚시 열심히~~
열심히만 했다.. 안나온다~ 간간히 노래미만 ~~~
이렇게 볼락출조를 마감하고 9시경 철수~ 쪼매 아쉽다....ㅎㅎ

철수후 낚시점에들러 언제나 그랫듯이 낚수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고 다음을 기약하며
빠이빠이~~ 나가다가 굴찜이나 묵고 갑시다.하여
금봉리에 가니 3월 초에 굴찜 마감했단다~ㅎㅎ 젠장
그럼 할수없지~ 여풍식당으로 고고~~
돌산대교를 건너 우회전 시장앞에서 갓김치3키로 파김치1키로를 사고~
여풍식당에 도착 ~ 염병할~ 사람들이 줄서있다~ㅋㅋ
이렇게 꼭 먹어야하나~~ 그래도 처음 간 백사장과 일행은 처음이다 보니~
기다리기로 한다.. 드뎌 우리 차례가왓다 테이블을 찾아 앉아서 30여분을 기다리니

이렇게 상이 차려진다~ㅋㅋ
처음 접한 사람들~눈이 휘둥그레진다..ㅋㅋ 맛나게 드이소~
사진을 찍는데 덜 나왔는데.. 한다~~ 사진 찍은후 몇가지가 더 나왔는데~
배고파~배고파~ ㅎㅎ 먹어~~ 고고~~
이리하여 배터지게 먹고 이번출조를 마무리하였다~
참고로 1인분에 13,000원 염병할 겁나게 올랏다..
예전엔 7,000원 이었는데....

혹시나 하여 이놈다 담가봤었는데~~ 시기상조~
여름에 한번 도전해 봐야지~~이상~
항상 그렇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출조였다..
첫댓글 잡아오신 뽈락 잘~~~먹겠습니다~!ㅋ
꽝 수준의 조황~~ㅠ
ㅋㅋㅋ~~~~~~~~~~~대단!!!!!!!
내랑가야 잡쟌여 담엔 이몸을 필히모시고가삼...알긋나...??
넵~ 형님 ~ㅋㅋ
죄송합니다.. 근데요 올해도 거문도 한번 땡겨야죠~???
멋찐 조행기 잘 봦습니다^^
멎지긴 개고생만 했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