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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디스크
아르구스 추천 0 조회 898 07.10.25 15:4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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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5 15:53

    첫댓글 임신부가 갑작스러운 요통이 발생했을때 가벼운 진통제조차 먹는 것도 거부하면서 통증을 참는 사례, 심지어 침치료 물리치료조차도 거부하는 사례를 들어주면서 가슴따뜻한 이야기로 풀어가면 좋겠다.

  • 작성자 07.10.25 16:54

    가슴 따뜻하게 교수님이 각색해 주세요...저는 내용을 쓰죠 ㅋㅋㅋ 적당히 각색해주시면 딜듯...물리치료에 관해서는 좀더 알아봐야 할듯

  • 07.10.25 17:07

    오늘 생각한 것인데, 언어를 통일하고 가슴따뜻한 이야기로 쓰기 위해서 크로스 체크해가면서 책을 쓰면 좋을 듯하다. 예를들어 임신요통 부분을 나선생님이 교차로 덧붙여 쓰고 나선생님이 쓴것을 이성용선생이 교차로 덧붙여 쓰는 방식으로 .....최종적으로는 장 선생이 마지막으로 언어를 정리하면 좋을 듯....장선생님의 로딩이 많아서 어쩔지 모르겠지만.....

  • 07.10.26 07:09

    여성들이 임신, 출산을 하게 되면 귀중한 생명을 얻는 대신 치러야하는 댓가가 있습니다. 첫째는 늘어났던 체중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일이고 둘째는 산후회복입니다. (잠깐코너. 방약합편 산후에 모든 통증을 불문하고 보약을 써야... 수백년전에 의서에서는 이미 산후회복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임신에서 출산까지 여성들은 많은 통증을 호소합니다. 특히 출산을 하고 나면 3.6kg밖에 되지 않는 아이에게 젖을 주다가 손목통증, 팔꿈치 통증, 허리통증, 엉덩이통증(옛날 할머니들은 환도가 시다라고 표현), 무릎통증 등을 호소합니다. 10년전 컴퓨터도 제대로 보급이 되지 않아 정보가 귀하던 때에 필자는 참 궁금하였습니다.

  • 07.10.26 07:15

    왜 산후에 여성들은 저렇게 여기저기가 아프다고 호소할까? 단순하게 갑자기 늘어난 체중때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설명이 되지 않는 통증이 있었습니다. 체중이 빠지고 체중부하와 무관한 팔꿈치, 팔목 등의 통증을 많이 호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임신요통과 관련된 논문을 보다가 relaxin이라는 호르몬이 그 통증의 주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설명...........그리고 중요한 것이 relaxin때문에 약해진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을 한의학책 방약합편에서 ..........모든 통증을 불문하고 보약을 써라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 07.10.26 07:18

    요즘 환자를 볼때는 임신을 앞둔 여성들에게 이러한 임신요통의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허리가 아픈데 임신하고 출산할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리고 그 여성들에게 기준을 제시합니다. 윗몸일으키기를 할 수 있을만큼 충분한 복근을 가지고 있느냐가 그것입니다. 임신전에 윗몸일으키기를 할 수 없다면 그 여성은 임신과 출산 과정동안 요통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작성자 07.10.26 09:46

    흐흠....팔목 발목 아픈건 생각안해봤네요...근데 건 임신후 관절통인데...그래도 같이 서술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07.11.20 14:52

    아르구스님을 여기서 뵙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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