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눈으로 보셔야합니다... 보지않고 믿기 힙듭니다.... 그리고 그것이 1년전부터 행해지고 있었다는것.. 방송에 보도된건 일부분이라는거....... 이래서 언론이 중요한가봅니다.. 이런 현실을 보도하는곳은 MBC밖에없군요 미디어법을 왜 추진하려는것인지 알겠더군여.. 국민의 눈과 귀를막으려는 .... 꼭보십시오!!.
심층취재 <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 > 지난 5월 2일, 경찰은 청계광장과 서울광장 그리고 서울역 등에 1만 3000여 병력을
지난 5월 2일 촛불 1주년 기념 문화제. 명동에서 이루어진 집회 진압과 해산 과정에서 집회와 무관한 시민들이 연행되는가 하면 외국 관광객들이 경찰에 연행되거나 폭행당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요시이리씨는 한국문화와 음식을 좋아해 7번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5월 초에는 황금연휴를 맞아 어머니를 모시고 효도관광을 왔다. 명동에 있는 단골 고깃집을 찾아가다가 길 한복판에서 봉변을 당한것이다. 어머니와 함께 밀리오레 부근을 지날때 7~8명의 경찰이 달려와 그를 때리고 발로 밟았다고 한다.
그는 자신을 구타한 경찰과 책임자를 찾아달라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한다. PD수첩이 이 사건의 처리과정에 대해 문의하자 경찰은 수사가 진행중이라고만 답했다.
데이트 약속이 있어 야근을 마치고 명동에 도착하자마자 연행된 이계용씨.
이 날, 연행자 가운데는 지적장애인도 있었다.
올해 36살인 지승환씨는 지적장애인이다. 그의 구속사유는 집시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 당시 촬영된 화면을 보면 카퍼레이드 차량의 풍선을 터뜨린 사람은 그가 아니었다.
5월 2일 명동 연행자 가운데는 미성년자 3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현주양은 시위를 하다가 경찰에 잡힌것이 아니었다.
지난 5월 1일 여의도에서 노동절 행사가 열렸다.
작년까지만 해도 시내 중심에서 개최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도심집회 신청이 모두 불허됐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이동했다. 지하철은 시청역을 무정차 통과했고, 시청역 입구는 모두 봉쇄됐다. 역사 안에 갇힌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10분정도 갇혀있던 시민들이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간신히 지상으로 올라왔다.
시민들이 호소해도 경찰은 꼼짝하지 않았다.
간부로 보이는 경찰 한명은 긴 장봉을 휘두르며 시민들을 쫓았다.
장봉을 휘두른 경찰은 조 모 경감이었다. 조 모 경감에게는 '사무라이 조' 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다.
그날 김철수 기자는 조경감이 휘두른 장봉에 맞았다.
그는 며칠동안 심한 멍과 붓기로 고생을 했다고 한다.
조경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동은 시민들을 몰아내기 위한 방어차원의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김지환씨는 경찰의 곤봉에 맞아 머리에 상처를 입고 7바늘을 꿰맸다. 김씨는 역사를 빠져나가려던 상황에서 곤봉에 맞아 그 후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다섯살짜리 아이가 켠 촛불이 말썽이었다.
부모님과 경찰의 실랑이를 지켜보던 아이는 스스로 촛불을 껐다. 경찰의 과민한 대응은 촛불 1주년 기념 집회에서도 나타났다.
당시 시청광장에서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개막식 리허설이 진행중이었다. 5월 1일, 시청 연행자 가운데는 시민악대 단원들도 있었다. 시민악대가 시청광장에 도착한 때는 경찰도 연행을 막 끝마치고 소강상태였을때였다. 시청역 5번출구 부근에서 촛불을 든 사람들이 모여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이날 연행된 시민악대는 모두 5명.
지난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시민들이 시청 근처 대한문 앞으로 모여들었다.
시청역 1번출구에는 시민분향소로 들어가지 못한 추모객들이 점점 불어났다.
서울 경찰청장은 경찰버스가 분향소를 막아줘 아늑하다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시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기간동안 서울시내에서 집회가 가능한 공간에는 어디든지 경찰이 먼저 들어서있었다.
경찰의 지침에는 기자회견과 촛불문화제를 빙자한 집회에 법을 엄격히 적용하라고 나와있다
5월 4일, 경찰의 무차별적 연행에 항의하고 이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해산하려는 순간 경찰이 행동을 시작했다.
경찰이 불법폭력단체로 규정한 곳은 작년 촛불시위와 관련된 1,840개 단체다.
불법으로 규정된 단체의 집회는 원천봉쇄하거나 강경하게 진압한다.
경찰은 해산을 유도하기 보다는 시위자 검거에 더 열성적이다. 5월 1일, 2일 집회 상황을 종합한 경찰 내부 문건.
5월 2일 시청 앞.
경찰은 끝까지 관용을 보이지 않았다.
세계 속의 MBC 의 역활 (MBC 세계 언론에게 구조 요청)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UXU_yatDTW4$ 시민분향소 경찰훼손 장면 5.30일 새벽 기습당함 (인터넷방송 아프리카 )
PD수첩 ( 6월 2일자 )
방송이 된건 아니고 유투브에 올리려고 아나운서들이 만든 동영상 같네요
포털에 올리면 계속 짤린다네요 |
출처: 나비쿠스★지정애 passion0910 원문보기 글쓴이: 나비쿠스
첫댓글 미친...개쥐새끼...
이게 무슨 ,,,ㅣㅣㅣ미친나라도 아니고 쥐세상이네그려...;;;
어쩌면 좋습니까?저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기가 싫습니다.이런 나라가 민주주의입니까?정말 눈물나네요..어쩌다가 민주 국가가 점점 독재정치에 공산주의가 되어가는지...정말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