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모임 제163차 이오골프회 11월 정기모임

[하나배영민]

제163차 이오골프회 11월 정기모임

서울 성남고등학교 제25회 동기회 이오골프회(회장:배영민)는 지난 11월 12일 (화)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능리 산 62번지 에덴블루씨씨에서 오전 7시 30분에 5팀이 모여 레이크 2팀, 마운틴 3팀이 즐거운 골프 모임을 가졌다.

이날 덕평IC를 조금 지나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매우 걱정된 마음으로 에덴블루씨씨 골프장에 들어서니 골프장 전체가 안개를 벗어나 너무나도 신기하게 붉은 단풍과 파란 하늘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특히 이낙천 회장이 회사에 외국 손님이 갑자기 미팅이 생겨서 아침에 직접 골프장에 찾아와 일찍 회사에 가야 한다며 라운딩을 못한 대신 이날 참석한 동기들 모두의 것 카트비를 고맙게도 몽땅 내주어 동기들에 큰 박수를 받았다.

7시 30분에 모여서 인사도 하고 단체 사진도 촬영하고 배회장이 준비한 간식을 받아 즐거운 운동을 시작하였다.

레이크 코스와 밸리 코스 2팀, 마운틴 코스와 레이크 코스 3팀으로 나누어 18홀 코스를 재미있고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골프장 정문앞에 있는 ‘다원’식당에서 연잎밥정식을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유경현 동기회장 인사말과 11월 14일 (목) 오후 5시 25회 동기회 정기총회에 부부동반 참석을 독려하였다.

반도정형외과병원 나춘균 원장과 윤영우 사장 인사도 하였다.

이오골프회에서 유경현 동기회장에게 정기총회에 금일봉을 전달하였고 내년 차기 신동욱 회장도 인사말이 있었다.

내년에도 3월 둘째 화요일부터 11월 둘째 화요일까지 에덴블루씨씨에 연 부킹도 하였다.

아울러 시상식이 있었는데 메달리스트에 신동욱, 우승에 김흥기, 롱기스트에 진선철, 니어리스트에 윤영우 동기가 차지하였으며 시상에는 행운의 복권 2장씩을 나누어주면서 이번 토요일 발표하는 행운권에 행운을 빌면서 모두 마무리하였다.

이날 12월 10일 (화) 오후 6시 양재역 8번 출구 ‘갈비사랑’에서 이오골프회 전원이 참석하여 저녁 식사를 하기로 약속하였다.

<조별 명단>

1조: 마운틴 07:39 이영재, 배재호, 신현묵, 진선철

2조: 마운틴 07:46 신동욱, 김영섭, 배석환, 홍영근

3조: 마운틴 07:53 나춘균, 유경현, 민봉기, 윤영우

4조: 레이크 07:46 최은숙, 박순희, 홍연희, 박서영

5조: 레이크 07:53 김흥기, 우영섭, (이낙천), 배영민

<성적 내용>

메달리스트: 신동욱 78

준우승: 박서영 82

3등: 이영재 84

신페리오 우승: 김흥기 73

신페리오 2등: 신동욱 73.2

신페리오 3등: 이영재 73.2

다파상: 신동욱 12

다보기상: 홍영근 14

다보기상: 배영민 14

롱기스트상: 김흥기 220m

준롱기스트상: 진선철 190m

니어리스트상: 신동욱 2m

준니어리스트상: 윤영우 5m

준준니어리스트상: 진선철 6m

[이영재]

아주 좋은 날씨에 즐거운 운동하였습니다.
1년동안 아주 열심히 동창친구들 운동
잘하도록 수고하신 배영민회장님~
건강하세요~ 복받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