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시작하는 지금은,
우리나라 시각으로 5월 28일 오후 12시 30분이니,
이스라엘 시각으로는 약 1시간 전에 5월 27일이 지났습니다.
그레고리력 2023년 5월 27일도
여러 성경 말씀에 비추어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한 날이었고,
적그리스도 영상 아이팻고트 2 영상에서도 핵이 터지는 듯한 영상에서,
그 터짐이 연꽃 모양으로 불교에서 숭배하는 자가 오는 날을 기념하는 꽃이라
여러모로 예수님 오심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것들은
속임수가 있을 가능성이 많으니
그저 앞으로도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도 급박하게 흘러가는데요,
미국 재무 장관은 부채 한도를 높이지 않으면 6월 1일에 디폴트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6월 5일로 4일을 늦춰 잡았으니,
여기에는 저들의 세상이 오는 것에 대한 것으로 어떤 힌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하나님께서는 진실하시고 거짓이 없으시며,
정하신 날에 구원과 심판을 이루시리라 믿고 신뢰하며 확신하기에,
다시 진리의 답을 찾기 위해 진리의 말씀들을 깊이 상고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5월 28일은 유대력으로 오순절이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외국의 몇 분의 파수꾼들도
오늘 예수님 오실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으로 나팔을 불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 같았으면 오늘 오순절을 중요한 날로 생각했을 텐데,
세상의 달력과 유대인들의 달력들에 의문을 품은 후로는,
거짓말하지 않는 하늘 그림 달력과 진리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며
더욱 기대가 되는 날들에 예수님 오심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오순절도 마찬가지인데요,
어떤 유대인들은 유월절 후에 16일부터 오순절을 계산하니 5월 26일을 오순절로 지키고,
또 어떤 유대인들은 성경 말씀에 따라 무교절 동안 안식일 뒤에 창조 첫째 날(일요일)로부터
오순절을 계산하니 5월 28일, 오늘을 오순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 둘 다가 과연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면 합당하게 지켜지는 것일까요?
유대인들이 지키니 무조건 맞는 것일까요?
그러나 진리의 말씀을 깊이 살펴보는 사람이라면 의문을 품게 되는 것이 있으니,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같이 숙고하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앞서 살펴본 대로 유대인들이 오순절을 지키는 날짜가 제각각인데요,
그 이유는 오순절의 기초가 되는 초실절을
어느 날로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죠.
그런데 저는 그 두 가지 모두 성경 말씀에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레위기 23장 말씀에서는 14일 유월절 후에 15~21일까지 7일간 무교절을 지키는데,
6절 말씀에 그 7일 동안 반드시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한다고,
필연적 의무를 나타내는 'must'라는 조동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4절에 초실절에 대해서는 첫 열매를 가져오기까지는
빵도, 볶은 곡식도, 푸른 이삭도 먹지 않게 하는데,
너희들 세대 전체에 걸쳐서 영원한 법규가 되게 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교절은 반드시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먹어야 한다고,
초실절 첫 열매를 가져오기까지는 빵도, 볶은 곡식도, 푸른 이삭도 먹지 말라고 하니,
분명히 둘 사이에는 어떤 모순의 충돌이 생기지요?
그래서 저의 생각은 무교절 기간에 초실절이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데,
무교절 7일간은 누룩 없는 빵을 먹고,
그 무교절이 끝나는 날부터 안식일 후에 첫째 날 첫 열매를 드리기까지는
빵도, 볶은 곡식도, 푸른 이삭도 먹지 않는 것이 진리의 성경 말씀에 따라
올바르게 명절을 지키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분명히 반대 의견을 말씀하실 텐데요,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부활 후 그 주의 첫째 날(일요일)에 나타나셨고,
하나님께로 올라갔으니 그것이 초실절이 아니냐고 반문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20장 말씀을 아주 깊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 부활 후에 그 주의 첫째 날(일요일)에,
막달라 마리아에게 처음 나타나셨고,
아직 아버지 하나님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만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제자들이 모여 있었던 곳에 예수님께서 나타나셨고,
못 박히신 손과, 창에 찔린 옆구리를 보여 주셨는데,
여기까지 말씀을 읽어 보면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셨다 내려오셨는지..
아니면 아직도 하늘에 올라가시지 아니하셨고 세상에 있으셨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는 이때까지 누구도 예수님을 만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서 그날 저녁으로부터 팔일 뒤에 예수님께서 다시 나타나셨는데,
첫날 그 자리에 없었던 도마에게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를 만지게 하셨으니,
이때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올라가셔서 첫 열매로 드려지는 초실절 명절 후에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성경 말씀에 따라서,
무교절을 지내고 안식일 후에 창조 첫째 날(일요일)에 초실절로 드려지시고,
그 후에 제자들에게 다시 내려온 것으로 저는 그렇게 추정하는데요,
만약 그렇다면 유대인 명절로 아빕월 14일 수요일 오후 3시에 예수님께서 죽으셨으니,
15일 목요일부터 ~ 21일 수요일까지 무교절이 되며,
24일이 토요일 안식일이 되고 25일 창조 첫째 날(일요일)에 초실절로 드려지시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26일 창조 첫째 날(일요일) 저녁에 제자들에게 처음 나타나셨고,
그 후 8일이 지나서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기에
그날은 창조 둘째 날(월요일) ~ 셋째 날(화요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실절이 중요한 이유는,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시게 되셨으니,
잠자고 있었던 그들의 첫 열매가 된다고 성경이 말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은 예수님께서 첫 열매가 되셨으니,
그 후에 부활은 사람마다 자기의 순서대로 된다고 말하는데,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셨던 우리들은 첫 열매들의 한 종류가 되며,
(이때가 바로 데살로니가전서 4장 예수님 안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나게 되는데,
유대인들보다 먼저 부활하는 것은 예수님의 비유 중에서 포도원에 늦게 온 사람부터 동일한 노동의 대가를 줌)
그리고 7년 환란 중간기에 144,000명이 예수님 어린양께 첫 열매가 되고,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게 되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첫 열매들이 되므로,
환란 후에 첫 열매로 드려지게 되는 때에
하나님께 봉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활의 순서를 정해 보자면,
예수님 안에서 죽은 이방인들(일부 유대인들과 함께)이 먼저 부활하고,
7년 환란기 때에 목이 베이며 순교를 당하는 성도들이 그 뒤에 부활하며,
7년 환란 후에 이스라엘 성도들이 초실절 때에 부활하는 순서가 되리라 그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니엘서 12장 2절에 기록된 흙 속에 잠자는 자들은
하늘 그림 달력으로 초실절 때에 부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앞선 글들에서는 그 부활 기준점들을 희년인 2030년 아빕월(1월) 1일에..
또는 희년인 2030년 아빕월(1월) 14일 예수님 십자가 사건에..
또는 희년인 2030년 아빕월(1월) 17~18일 예수님 부활 사건에.. 그 기준점들을 두었고,
다니엘서 12장 11~12절의 2595일을 역순한 날들에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앞서 살펴본 것처럼 무교절이 지나고 난 후에
숨겨진 초실절도 그 기준점들의 후보에 들만 하겠지요?
그래서 2030년 그 기준점들을 다시 살펴본다면,
황소자리에 해, 전갈자리에 달, 보름달 때에 새 해인 하늘 그림 달력으로,
AD 30년 예수님 십자가 사건 후에 40번째 희년이라 생각하는
2030년 아빕월(1월) 1일을 그레고리 달력을 살펴보면,
희년 첫째 날로 그레고리력으로는 2030년 6월 15~16일이 되며,
(전 세계적으로 보름달이 15~16일에 걸쳐서 있게 됨에 따라서)
2030년 아빕월(1월) 14일 유월절은 그레고리력으로 6월 28일 경이 되며,
2030년 아빕월(1월) 17~18일 예수님 부활은 그레고리력으로 7월 1~3일 경이 되며,
2030년 아빕월(1월) 초실절은 그레고리력으로 무교절(6월 29일~7월 5일)을 지나고
7월 6일 안식일을 지나며 7월 7~8일이 되는데,
이 날이 숨겨져 있는 날이 되는 초실절의 기준점이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타임라인을 다시 그려본다면,
하늘 그림 달력으로 숨겨진 초실절인 그레고리력 2030년 7월 7~8일로부터
다니엘서 12장 2595일을 역순하여 보면 2023년 5월 30일 창조 둘째 날(화요일)에 이르는데요,
마침 그날은 2023년 4월 20일 하이브리드 일식이 발생한 지 40일째가 되는 날이 되는데,
세계적인 시차를 적용한다면 그날로부터 앞과 뒤의 날인 5월 29~31일까지도 아주 중요한 날들이 되겠습니다.
초두의 글에서 재닛 엘런 미 국무 장관이 미국 채무 불이행(디폴트)에 대해
6월 1일에서 4일 뒤인 6월 5일까지 4일 더 연기를 하였는데,
이것도 우리들에게는 중요한 힌트의 사인이라 보이니,
우리도 예수님 부활 기준점으로부터 7일간의 무교절이 다 지나고서
초실절을 적용하여 보면 약 4일 뒤에 숨겨진 초실절이 되니
그 숨겨져 있는 초실절로 새로운 기준점을 잡아 보았고,
예수님 오심의 가능성이 더욱 높은 날은 5월 29~31일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은 매일매일이 예수님 오심의 날이지만,
만약 초실절 기준으로 삼은 그날들에 예수님께서 아니 오실지라도
하늘 그림 달력으로 2022년은 전 세계적 시간 적용하면 2023년 6월 4일까지도 해당되니,
(오히려 이날이 유대력으로 무교절을 지나 초실절로부터 계산한 참 오순절이 되리라 보입니다)
그때까지도 예수님 오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레고리력으로 2022년이 지났지만,
하늘 그림 달력을 적용하여 보면 아직 지나지 않았는데요,
제가 누누이 2022년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히브리어 알파벳도 22자이니 처음과 끝에 해당되며,
초막절 마지막 날도 22일이니 연수를 날로 환산하면 22년은 초막절 마지막 날이며,
2014~2015년과 2021~2022년 테트라드 블러드 문에서 7년 풍년의 마지막 해이며,
2022년을 기준으로 일식과 월식이 좌측에 24개, 우측에 24개 기준점 포함 총 49개가 발생한 해이며,
22년은 11+11로 더블 심판의 의미이니 확실한 심판의 해가 되는 등등등... 너무 너무 너무~ 중요한 해입니다.
아무튼 예수님 오심을 기다리는 데에 있어,
지금의 시간은 많이 지치고 힘도 드실 터이지만,
예수님 안에서 믿음의 우리에게는 함께 하시는 예수님, 진리의 성경 말씀과
내 안에 내주하시며 위로해 주시는 성령님께서 계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 진리의 말씀들 안에서 위로와 평안과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고난의 길 끝까지 완주하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 위에 글 중에
아이팻고트 2 영상 그림에서 분석을 달리해 보면,
하얀 달이 삭(완전 어둠)에서 커지는데 C(크레센도),
7일이 지나고 또 4일(달레트)이 지나 총 11일에 핵 같은 것이 터진다는 그림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아무튼 저들의 그림은 참고만 하시고 오직 우리는 진리의 성경 말씀 안에서 공부하시며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유다 지파 출신이신데,
유다는 며느리인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 쌍둥이 아들을 봅니다.
예수님은 그 쌍둥이 중에서 베레스 계보를 따라 다윗의 자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다가 며느리인 줄을 모르고 쌍둥이를 얻게 되었는데,
그때에 며느리가 요구한 담보물이 도장과, 팔찌와, 지팡이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힌트를 알려 주시고 있다고 생각하니,
각자가 진리의 성경 말씀을 찾으며 깊이 숙고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