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의 소리 http://www.amn.kr/sub_read.html?uid=7841§ion=sc4§ion2=
| |||||
"수개표,없었다" 참고자료2)---------------------------------------------------
출처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89672&table=seoprise_13
| |||||
한 재미동포가 미국에서 수개표를 촉구하는 1인시위 사진을 올렸다. 미국인이 '선거 사기개표를 부정한다, 한국 대통령선거 무효'라고 적힌 피켓을 들로 시위하고 있다. '수개표 없인 대통령도 없다'고 적힌 피켓시위도 있다.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수개표를 검색하면 36건이 검색되는데, 34건이 자유게시판에서 국민들이 수개표를 요구하는 내용이다. 나머지 2건은 "2002년에 실시된 대선에서도...수개표로 재검표를 실시"했다는 내용만 검색되지 수개표와 관련된 선관위의 설명은 없다. 수개표에 대한 내용이 선관위 홈페이지에 없으니 당연히 개표 과정에서 수개표가 실시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국민들의 수개표 요구에 선관위는 수개표 주장은 쏙 빼고 "개표 전 과정을 참관인들이 지켜보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당 1명씩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며 마치 철저한 감시가 이뤄진 것처럼 말하지만 개표 과정은 '개함부 ---> 전자개표기 ---> 심사·집계부' 3단계 과정을 거치므로 참관인 수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한 민주당 참관인은 "개표장 가기 전 당측으로부터 수개표에 대한 어떠한 내용의 설명도 듣지 못했다"고 밝혔고, "전자개표기만 처다봤다"는 참관인들도 많았다. 심사·집계부에서 후보자별로 분류된 100장을 손으로 한 장씩 확인하는 과정이 빠졌다.
핵심은 수개표다. 그런데 선관위는 수개표를 하라는 어떤 지침도 없었고, 민주당도 수개표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었다. 선관위는 선거 직후부터 지 금까지 수개표 요구가 있는데도 수개표를 했다고 발표한 적이 없고, 민주 당도 참관인들이 수개표를 확인했다고 밝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번 18 대 대선 개표과정에 수개표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보통 일반인은 은행이나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을 때 돈을 세어 맞는지 확인한다. 은행이 준 대로 현금인출기에서 나온 대로 그냥 지갑에 돈을 넣는 사람을 없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서 기계가 후보자별로 표를 분류했으니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한 장씩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은 필수적이다. 수개표 없는 개표는 절대 믿으면 안 된다.
| |||||
첫댓글 거짓말을 밥먹듯하니,,,,더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