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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
맛있는 요리를 맛보면서 온 세계를 여행하고 있던“식탐정”타카노 세이야가, 누군가로 부터 보내진 봉투안을 보고, 일본에 돌아 왔다. 봉투안에 들어 있던 것은, 세이야가 일찌기 그 맛에 감탄한 요코하마의 라면점 「아카츠키라면」의 특별 반액권. 요코하마에 도착하자 마자, 그 반액권을 바람에 놓쳐 버린 세이야는, 기분을 새롭게 하고 그리운 「홈즈·에이전시」에 가보는데.. 그런데 , 사무소는 폐쇄되고 창문 넘어로 들여다 본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다.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카츠키라면 상가로 향하던 세이야는, 목적지인 「아카츠키라면」에,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을 보게 된다. 현장에 있던 모모짱과 이가라시에 의하면, 피해자는 점장. 점내에서는 비법이 들어있는 소스용기가 사라지고 없었기 때문에, 범인은 라이벌점의 관계자라고 하는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홈스·에이전시」가 해산 되었다는 걸 알게 된 세이야는, 우선 킨다이치 소년을 찾아가 사정을 물었다. 하지만, 킨다이치 소년은, 처음엔 웃는 얼굴을 보였지만, 중학교 수험으로 바쁘다며 매몰차게 대답한다. 다음에, 건강 음료의 세일즈를 하고 있는 료스케를 만난 세이야는, 간신히 사무소 해산의 원인을 알게 된는데... |
*** 드라마뉴스 **** |
<대식가 탐정> 속편 4월에 방영 소년대(少年隊)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東山紀之, 40)가 대식가 탐정으로 분한 니혼TV 드라마 <대식가 탐정 쿠이탄(?いタン, 2006)>의 속편 <대식가 탐정 쿠이탄2(?いタン2, 가제)>가 4월에 방영된다. 평균시청률 17.2%를 기록한 전편에서 엽기적이고 코믹한 캐릭터를 확립한 히가시야마가 이번에도 미각과 위장을 이용해 난제를 해결하는데 '음식'을 소재로 한 식도락 추리 코미디로써 시청자들의 식탁에서도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속편에서 새로워지는 것 중 하나가 사랑. 실생활에서 여배우 우치야마 리나(內山理名, 25)와의 교제를 밝혔는데 신작에서도 대식가 탐정의 사랑이 다뤄질 예정이다. 전작에서 탐정사무소 경리 담당인 이치카와 미카코(市川實日子), 요코하마 미나토 경찰서의 경부 쿄노 코토미(京野ことみ) 등의 여성 출연진이 등장했으나 멜로 라인은 전혀 없었다. 이에 대해 히가시야마는 "다시 쿠이탄과 함께 지내게 되어 기쁘다. 이미 위장 단련도 끝낸 상태"라며 작품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음식을 대하는 정신이 중요하다"는 견지에서 유용한 식도락 정보와 음식의 정보 뿐만 아니라 해당 음식을 먹는 매너도 자세히 그려질 예정이다. 촬영은 2월부터 시작되는데 히가시야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녹화장까지 10km 달리기로 체력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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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드라마 정말 강추예요^^ 음식을 소재로 탐정이 등장하여 범죄 소탕을 내세웠지만, 그리 무겁지 않은 주제에 드라마 오프닝 음악을 클래식을 사용함으로서 보는내내 유쾌함을 이끌어내는 절묘한 조화가 아주 좋았던 드라마였어요^^ 아직 보지 않은 분들 계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식탐정 1기도 재밌답니다.
쿠이탕! 말이 필요없는 드라맠ㅋ 미스터맛탐정이란 만화를 좋아해서 봤더니 역시! 굳!
쿠이탕진짜 'ㅡ' 너무재미있어요 ~ 카네다하지메너무귀엽+_+
이 드라마!!!꺄악~~만화책보고 보는데~정말 말이 필요 없게 재밋어요~~~~>_< 진짜 강추합니다~~~~
이거 본 사람이 별로 없나보네요..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대...식탐정 1 보고 재밌어서 이것도 봤는대 역시 ㅋㅋ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