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나 아이들 모두 세상 사는동안 아프지 않고 살았슴 하는 마음이지만 사람의 마음대로 살 수 없슴이 세상 일 같습니다. 치료가 잘되어 항상 웃는 모습으로 날로 건강 해 진다는 소식을 접할땐 내 일처럼 좋아했는데 다시 입원 했다니 마음이 무거워 지는군요. 하지만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줄 압니다. 입안이 헐고 입술이 부르트는 이유는 독한 항암약 때문이며 일정기간이 지나면 괞찬을 것 입니다. 같은 또래의 어린이가 그랬거든요 혜연이란 친구가 있는데 병원에서 볼때 아무런 음식도 먹지 못하여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 지금은 원만한 생활을하고 있습니다 식사는 물론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하면서 웃는 모습으로 글도 가끔은 전해주어 그 소식을 듣고 있답니다. 어려울 때 일 수록 더욱 기도하시며 현음이나 부모님께 큰 용기 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현음이 치료가 잘 되어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첫댓글 대장님의 걱정어린 글 너무나 감사드려요. 그리고 대장님의 글 보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고마워요 울먹울먹~~~
첫댓글 대장님의 걱정어린 글 너무나 감사드려요. 그리고 대장님의 글 보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고마워요 울먹울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