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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비야, 생년원일 : 1960년 5월, 국적 : 한국, | ||
가. 한비야의 삶 알아보기 |
한국의 오지여행가이자 작가. 서울 출신으로 숭의여자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영문학과와 유타 대학교(University of Utah) 대학원 국제홍보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기독교 계열의 대형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World Vision) 긴급구호팀장으로 일하다가 2009년 7월에 그만두었다. 오지 여행 : 한비야는 그녀의 세계여행 책으로 처음 유명해졌다. 35세에 국제홍보회사인 버슨-마스텔라 한국지사의 일을 그만두고 7년간의 세계여행에 올랐다. 일반적인 안락한 여행보다는, 비행기를 거의 이용하지 않고 육로로만 오지를 찾아 여행을 하였다. 여행중에 국경을 넘으며 겪은 여러 사건들과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위험했던 순간들을 묘사한 생생한 기록으로 독자들을 매료시켰고, 이는 그녀의 책들이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르는 요인이 되었다. 또한 단순한 풍물탐방보다는 실제로 현지인의 집에 머물면서 함께 생활하여 그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자신의 저서에서 '여행 중에 만난 오지의 사람들에게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고 이를 계기로 나의 삶이 완전히 변화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후 여행은 더이상 즐거움을 주지 않고 이제 그녀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은 재해와 전쟁이 일어난 지역에서의 구호활동이라고 밝혔다. 삶의 원동력 : 한비야는 코리아 해럴드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현장에서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용기란 어떤 일을 시도할 때 두려워하지 않음에서 생기는 것이며 용기의 정도는 그가 얼마나 그 일을 하고 싶은가하는 열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인다. 또한 그녀는 그녀만의 인생 시간표에 맞춰서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서 그녀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수상 : 2004년 한국YMCA 선정 젊은 지도자 상, 2005년 환경재단이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저서 :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999) ISBN 8971844752,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2000), 1권 -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ISBN 9788971847473, 2권 - 중남아메리카, 알래스카 ISBN 9788971847480, 3권 - 인도차이나반도, 남부아시아 ISBN 9788971847497 4권 - 몽골, 중국, 티베트 ISBN 9788971847503,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2001) ISBN 8971844779,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2005) ISBN 8971844426, 그건 사랑이었네 (2009) ISBN 10-8971848170, ISBN 13-9788971848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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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시련과 극복 |
여행에서 그녀에게 가장 큰 걸림돌은 여자라는 것이었다. 그녀는 여자라는 한계를 이겨 내기 위해 ----한 노력을 했다. 물론 그의 도전에는 000같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그는 0000같은 방법으로 그러한 시련들을 이겨냈다. 젊어서 그녀의 도전에는 여자라는 것이 걸림 돌이 되었고, 지금 그녀에게는 50이 넘은 나이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한 번도 걸림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한 것들은 삶의 길에서 만나는 일상일 뿐이다라고 말한다. | ||
다. 그와 나 |
한비야 |
신호근 | |
가. 일에 대한 열정에서 : 그녀는 무엇이든 진심을 담아서 한다. 여행의 시작도 진심 어린 동경이었으며 여행 중에 만나는 많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했다. 그녀의 진심 어린 마음은 무엇을 하든 그의 일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나. 꿈을 향한 노력의 과정 꿈을 향한 그의 도전에서 그녀는 주저함이 없었다. 물론 두려움도 있었을 것이고 망설임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마느 그녀는 그 주저함과 망설임을 과감히 떨쳐내었다. 그런 그녀의 도전 정신이야 말로 그녀를 가장 빛나게 하는 힘 같다. 다. 기타(사랑, 희생, 봉사에 대해) : 월드비젼 활동 등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의 마음에는 사랑의 샘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
가. 일에 대한 열정에서 : 많은 것을 꿈꾼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성실하게 하고 있지는 않다. 왜 그럴까? 나는 왜 한비야님 만큼 열정이 없을까? 답은 나온다. 나는 아직도 내가 무엇을 진정으로 하고 싶은지 모른다. 그 무엇을 찾아야 겠다. 나. 꿈을 향한 노력의 과정 현재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난 공부르 열심히 하려고 했다. 하지만 솔직히 공부를 열심히 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늘 마음만 있고 실천이 없는 나. 그것은 아마도 내 마음에 두려움과 게으름이 너무 크기 때문일 것 같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의 가치를 생각해 봐야겠다. 다. 기타(사랑, 희생, 봉사에 대해) 나름 성실하게 봉사활도을 했다. 나의 봉사활동은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늘 내 자신을 위해서였다. 내가 아닌 누구를 위하는 일의 가치를 생각해 봐야겠다. | ||
라. 한비야를 보며 자라는 내 삶의 목표 |
현재 한비야씨는 대한민국의 청소년,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녀는 지구촌(global village)가 아니라 지구집(global hom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다른나라의 다른 민족들도 진정한 한 공동체 안에 있음을 강조하고 서로 도와야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그녀의 책을 읽고 많은 교훈과 동기부여를 받았다. 나는 아직도 내가 무엇을 정말로 하고 싶다거나, 할 수 있다거나 하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다. 그래서인지 시간을 값지게 보낸 경험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딱히 문제가 있는 학생도 아니고, 다른 친구들보다 부족한 것이 있는 것도 아닌 내가 왜 늘 2%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내 삶에 대한 열정과 성실성”이 없어서는 아닐까? 그냥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위해 시간을 준비해 가는 과정으로 시간을 보낼 수는 없을까? 내가 정해 놓은 나의 틀, 한계 그것을 깨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두려움 뒤에 있다. 그 두려움을 이겨 내고서야 우리가 원하는 새로운 것을 얻는 일이 가능한 것이다. 한비야씨는 그 많은 두려움을 이겨내는 본보기를 내게 보여주었다. 내가 지금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지금 노력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도전의 시간 앞에서 머뭇거리는 내게 한비야씨의 삶은 큰 지침이 되어 주었다. | ||
더 하고 싶은 말 |
무엇이든 진정으로 원해 봐. 그리고 그것을 향해 도전 해 봐. 그러면 분명 네 삶이 달라질 거야. 변화를 위한 도전은 언제나 두려움 뒤에 있는 법. 두려움의 산을 넘어 내 삶의 가능성을 향해 도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