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들과 강천산으로 해서 한바퀴 돌고 왔다.
새벽 6시 남부터미널에서 호남고속편으로 전주에 도착, 왱이집에서 콩나물국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전주를 출발, 순창강천산을 거쳐 장수 번암 막걸리 양조장에서 시음하고 얼마전 서울에서 산서 마평으로 귀농한 박삼열 친구집에 들렀다.
오후 7시 45분 전주를 출발하는 버스편으로 남부터미널에 도착하니 10시40분이었다.
즐겁고 행복한 고향나들이었다. 귀농한 삼열친구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병풍폭포앞에서



짙은 신록속에 흐르는 계곡물







전주에 사는 친구 박문섭(차량렌터 등 수고많음)

서울에 사는 친구 전규용








현수교(구름다리)






구장군폭포









300년된 모과나무








귀농한 응열선배님 집(황토방으로 옛날 사랑방모습)-장수군 산서면 마평마을

응열선배님(왼쪽)

이번에 귀농한 친구 삼열!

첫댓글 선배님!
즐거운 시간 행복한 모습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후배님! 잘 계시고? 신록이 짙어가는 강천산 잘 다녀왔습니다.
행복하고 다정스러운 모습들



샘이나넹


열이의 모습도 아주 밝구먼

샘
귀농한
어렵게 결정하여 내려온 귀농이니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굳세게 살게나
형님들의
여유로운 고향 나들이
멋지십니다.
넘치는 우정
영원하시길 빕니다.
부럽습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