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부분 오이지를 담글 것이여~~~
여기.. 그 오이지의 특별한 변신을 소개한다..
** 제목: 오이지 무침 **
**자알 절여진... 오이지를 준비해서리...
이케 이케 뎅겅뎅겅 썰어 주세요~~*^^*
절데 오이만 썰을것!! 손가락은 절대 안썰도록 조심할것!!
** 뎅겅뎅겅 썰은 오이지를.... 거시기...물에 절대 씻지말고...
은근슬쩍 손으로 짠다음 그릇에 담아~~~담아~~~
물엿으로 버물 버물 버무려 줘여~~~~^^
그리고 십여분의 흐른후 봐바바바바바~~~
흥건한 국물!!!
아~~왜에~~~ 물엿이란넘은... 물기를 쪼~옥!! 뻬주는덴 최고거덩...
이짓을.. 두어번 해봐아~~~
애써서 손가락이 저릿저릿하도록 비틀어 짜지 않아도....
아주 끄냐앙~~~ 쥑여줄만큼...ㅋㅋ
물기가 쪼오옥 빠져서 스스로 꾸들꾸들 해진당게~~~
**글구욤;;;; 물기가 쏘옥 빠진 오이지를 적당하게 짜서 그릇에 담아~~담아~~
파,마늘, 깨소금, 약간의 소금,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오밀조밀 손맛이 베어나도록 버무려주면 끄읏!!
**글먼... 이케 보기에도 맛갈스럽고 오들오들한 오이지 무침이 된답니당~~~~*^^*
또 중요한것은...
끝~~까~~지 머글때까지... 절대 국물이 생기지 않는다고....
아주 많이 많이 담아서... 아주 자주자주 만들어 드세욤~~!!
속는셈치고... 한번 따라해봐여~~~~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