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누게트호텔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황금덩어리를 보고 나오니
프리몬트거리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뀌어 색소폰부는 멋쟁이 아저씨가 등장해 있다.
색소폰도 각가지를 가지고 분다,
색소폰은 대부분, 소프라노,알토,테너,바리톤, 4가지로 나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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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저음인 바리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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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소프라노 악기로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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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도시에서 색소폰부는 솜씨는 프로중 프로 아니겠는가!!
색소폰 새워둔 옆에는 조그만 유리병이 놓여져 있는데
돈이 제법 많이 모여 있다, 누구든지 병속으로 돈을 갖다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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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쇼를 기다리며 프리몬트거리를 쏘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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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몬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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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열에서는 노래 공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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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기먼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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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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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향찬란한 거리이다.
프리먼트 사거리, 35초간,
프리먼트 사거리의 전구쇼.
프리먼트거리에서 10여분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 왔다.
숙소는 프라밍고 호텔이다.
호텔이 30-40 개가 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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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밍고 호텔 입구. 홍학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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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도 아주 깨끗하다.
숙소에 짐을 대충 정리하니 밤 11시이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상의하다가.
회장님은 마지막 복수전을 펼치기 위해 1층 카지노로,,,
난 시내구경 으로 결론을 내고 난 밖으로 나왔다,
시내의 불빛들이 후향찬란한 가운데 거리를 거닐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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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스호텔, 바리스호텔, 에펠탑등이 보인다.
조명이 화려해 사진도 생각 보다 잘 나오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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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과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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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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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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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저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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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환하게 불빛이나는 체육관 같은 곳이 " 시저스팰리스 " 이다.
이곳에는 한국 권투선수 김득구의 애환이 서린곳이다.
김득구(金得九, 1955년 1월 8일 - 1982년 11월 18일)는 대한민국의 권투 선수이다. 1982년 11월 13일 (한국 시간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BA 라이트급 챔피언전에서 레이 맨시니와 권투경기 도중 사망하였다. 당시 경기 14라운드에서 맨시니에게 턱을 강타당한 김득구는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나흘간의 뇌사상태 끝에 어머니의 동의를 얻어 산소마스크를 떼어 내었다. 김득구의 어머니는 그 후 3개월 뒤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이 사건은 많은 충격을 낳았다. 이외에도 김득구 선수가 쓰러지는 장면이 텔레비전으로 생생히 중계되면서 1960년대 이후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로 인정받던 권투가 위험한 스포츠라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다. 미국 의회에서 권투의 위험성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기도 했다. 결국 권투계는 15 라운드 경기를 12 라운드로 줄였고, 매 라운드 사이의 휴식시간을 60초에서 90초로 늘리고, 스탠딩 다운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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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저스 호텔 객실이 6000개인데 이곳에서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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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저스호텔.
![](https://t1.daumcdn.net/cfile/cafe/160173504D1E78D406)
씨저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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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저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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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오호텔, 이 앞에서 분수쇼를 하였다.
피가소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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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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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스호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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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저스호텔 (워낙 크서 여러 동의 건물들이 있으며,
대부분이 한호텔이 한 블럭을 차지한다.
그만큼 호텔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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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오호텔 ( 건물과 야자수 사이에 호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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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숙박한 프라밍고 ( = 홍학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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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G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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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호텔 : 낮에오면 보물섬 소설처럼 해적들과 무역선들이 싸우는 실제모습을
실감있게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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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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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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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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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호텔, 낮에 파란 하늘이 있는 산마르코광장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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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오호텔 앞에서 분수쇼를 다시 보고.
약 2시간 동안 시내구경을 하고 숙소로 돌아오니 자정을 넘어 1시이다.
우리회장님 돈 잃고 개털되어 취침준비를 하고 있다. 나도 샤워를 하고
하루의 일과를 대충 정리하고 막걸리 한 캔을 마시고 취침에 들어 간다.
2010.12.02. 목요일. 맑음.
7시에 기상하여 8시경에 어제 저녁식사를 한 소향식당으로 갔다.
아침매뉴는 이곳 5000원 짜리 된장찌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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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고 해결키 위해 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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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신 시가지, 한참 건축 중인 것도 있다.
아침식사후 8시 40분경에 승차하여 라스베가스를 떠난다.
사막 한가운데 이룩해 놓은 세계적인 도박 노름도시를 떠난다.
오늘의 방문처는 폐은광촌인데 첫날인 11월 29일에 미리 관람하였기에 그냥 바스토우와 LA로 간다.
11시경 네바다주를 통과하여 캘리포니아주로 들어가는데, 주검문소가 나온다. 버스에 경찰관이 올라 왔다,
한바퀴 둘러보고 통과 시킨다. 저 멀리 첫날관람한 폐은광촌 CALICO가 보인다.
11시 30분경 첫날 점심을 먹은 바스토우에 도착 점심식사를 하고 ( 김치국에 고추가루 대신 케챂을 넣은 것은 여전하다)
차로 20분 달려 바스토우 OUTLETS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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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OUTLETS에서 일행들이 물건들을 많이도 산다.
가게가 엄청 많다.
여기서 쇼핑을 하는 동안 아주관광 차가 두대가 더 도착하여 3대가 되었다,
쇼핑후 이곳에서 헤쳐 모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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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3대의 여행객이 자기가 갈 버스로 갈아 탄다.
요세미트로 갈차, 샌프란시스코로갈 차, LA로 갈 차로 나누어진다.
우리는 여해이 끝났는지라 LA로 갈 차에 탑승하였다,
가이드도 바뀌게 된다.
LA로 갈 버스의 가이드, 키가 큰 편이다.
R.O.T.C.반지를 끼고 있다. 서로 통 성명을 해 보니 웃기는 사연이다.
R.O.T.C. 24기 (난 12기) 김대식 부산 모대학 출신.
초등학교때까지 마산시 오동동에서 살았다고 한다, 어릴 때 우리 목욕탕에와서 목욕했단다. ㅋㅋㅋ
버스는 계속 달리고 모하비 사막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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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화물기차가 지나간다, 한진, 현대컨테이너도 보인다.여기를 지나다니는 기차의 화물칸은 몇개나 되겠는가?
가이드가 알아 맞추어 보라고 한다.
?????
기차 불통(기관차)는 보통 앞에 3개 뒤에 2개 도합 5개
화물칸은 약 150칸이다, 그것도 2층으로 되어 있다.
가이드의 여러가지 설명을 듣다보니 오후 3시경
LA에 도착한다, 우리들은 일찍 내려 기다리는 조카의 차에 탑승하여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