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자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며 맛이 좋다.
이명으로 ‘염아자’, ‘여마자’, ‘염마자’라고도 부른다.
줄기와 잎에 털이 약간 있으며 어긋나는 잎은 긴 난형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자색의 꽃은 8~9월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룬다.
꽃은 통꽃이지만 5갈래로 깊게 갈라져 갈래꽃과 같은 날렵한 모습이 아름다우며, 씨방은 꽃받침과 붙어 있다.
국내 중부이남 조금 깊은 산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으며 근경은 옆으로 뻗는다.
**효능**
뿌리는 한방에서 한기와 열이 번갈아 나는 한열·서식·보익에 쓰인다.
숨이 가쁘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심한 천식에도 쓰인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배우며 갑니다 ...
이름이 좀 에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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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나물 비슷 하겠지요...ㅎ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열공하고 갑니다~~~
공부까지나...감사합니다
바람결이 차가운것이 영락없는 겨울이군요
감기 환자가 많네여
건강 잘 챙겨주셔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