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간 후,
차광막과 나무들이 쓰러져있다.
수해복구 작업 부터 시작!
(대찬님은 복숭아 나무 부터 살폈다~)
농사공부하며 처음으로 내돈으로 직접심은 당근.
장마 때문에 아래가 썩어있다.
마음 아팠지만 반 이상은 버리고 새끼당근까지
최대한 살렸다.
파종 말고 모종으로 심으면 당근이 기형처럼 자란다고 한다. 그런데 맛있었다.
하우스도 천장이 찢어져있어
비닐사서 덮었다. 명실장과 배대리 그리고 환경미화원죽이 잘맞아 깔끔하게 완공했다
스승님이 만들어주신 살구쥬스
덕분에 땡볕과 고온다습한 기후에 버티며 일할 수 있었다. 제빙기가 한 몫 했다.
첫댓글 배대리 수고했어요 ^^
사진배열이 참 인상적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명관님~~모자도쓰고 수건도 등에덮고 일하세요
뒷일을 생각해야죠
지금은 괜찮은지..
농장에서 기른 채소들이 더욱 귀하게 느껴지네요
고생들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