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사이
디지털 카메라와
렌즈 구입에
다양한
정보 수집으로
많은
고심을 했는데
그 이유는
아버지로서
딸 아이들에게
힘과 비젼을
실어주기 위함이며
특히,
딸 아이들의
작품 사진들을 지켜보고
카메라와
작품 사진에 대하여
편안하면서도
심도있게 논(論) 해보니
분명!
나를 능가하는
정황이 포착 되었다.
이렇게
기쁠 수가 있는가...
아...
이런걸 두고
청출어람(靑出於藍) 이라고 했던가?
하기야,
자식들 키우며
먹고 산다고
카메라를 손에서 놓은지
어언(於焉) 17년...
약간의 명분이 있어
다행이지만
이래 저래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이렇거나 저렇거나
마음의 결정이
과감하게 내려져
지난 토요일
신속히 부산을 향하여
내 고향 심장부
부산 광복동
전통과 신용의
카메라 1번지
일광 카메라점에
래방하여
큰딸에게는
5년전 부터
애지중지 사용중인
캐논 카메라
DSLR EOS 60D 에 맞춰
직업과도 부합되고
자신도 갖고 싶었던
17~55mm f2.8 렌즈를,
작은딸에게는
캐논 DSLR EOS 700D
카메라를 구입했다.
카메라와 렌즈가
훌륭한 만큼
비용도
제법 지출이 되었지만
비록 재력있는
아버지가 아닐지라도
근면하게
경제 활동 하면서
이렇게
살아 숨쉬고 있어
자랑스럽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참으로
가슴 뿌듯 하였다.
내가 처음으로
카메라
입문 하였던 것처럼
얼마나 기쁘고
얼마나 좋아할까?
오히려
진작에 알아서
충분히 해주지 못함에
미안할 따름이다.
아무쪼록,
유명 작가들
작품들을 공부하면서
주어진 재능(才能)을
배가(倍加) 하여
지속적인 창조(創造)를 기대한다!
아빠 딸! 홧띵!
(Sticker)
乙未年
律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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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律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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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9 12: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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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겠어요. 좋은것 사셔네요.^^ 소니에서 나온 엑스페리아z3 이랑z4은 2천만화소 카메라 있어서. 돼게 좋다고 하는데요. 거기다간 방수 돼고요.^^ 카메라두 여러가지 있더란고요.^^ 삼성꺼두 괜찮다고 하고요. 소니꺼 카메라중에서 새롭게 생긴것 나왔더란고요.
소니에서 나온 카메라에서 캐논 카메라랑 비슷 해요 가격요. DSC-KW11/VC KR2 , DSC-HX60V/BCKR2 이것랑요. DSC-TX30/P 애은 방수 돼는 카메라에요 화질이 좋다고 해요. 캐논 보단 소니은 캐논이던 삼성보단 잘 만들었더란고요.
소니 알파 A6000 이것랑 소니 알파 A5100 ,소니 DSC-RX100M3 애네들두 좋다고 해요.^^
소니랑 니콘쪽 카메라가 대세네요. 캐논보단요. 캐논은 좀 비싸면서도. 카메라 무게가 장난 아니잖아요. 소니꺼나 니콘은 좀 저렴한편이면서도. 몸무게은 가볍잖아요.^^ 인터넷에서 알아보니깐요 소니랑 니콘 카메라가 더욱 인기 많더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