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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공덕역 횟집 쎈다이
견우 추천 0 조회 257 18.07.10 09: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공덕역횟집 쎈다이


마포구 공덕동에서 진료하는 견우가


맛있는 회가 그리울 때면


자주 찾는 단골집이 있습니다.


"마포 공덕역 횟집 쎈다이"


단골인 이유는 간단합니다.


"가성비"



마포구 공덕 제일빌딩 지하에 가면


맛있는 쎈다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견우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공덕역횟집 쎈다이 박선열 부사장님


도화동에 가면 사장님이 운영하는


더센다이 2호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언론이 주목한 곳입니다.



일본산 생선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찌와 방으로 구성되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마포 공덕역 쎈다이 위치, 주소


영업시간


오전 12시에서 오후 10시


B.T. 오후 2시 30분에서 오후 5시



마포 쎈다이 점심에는


초밥과 정식, 회덮밥을 먹을 수 있고


저녁에 가면


코스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견우가 오늘 주문한 메뉴는 "초밥"



먼저 입가심 회가 서브됩니다.



잠시후 초밥 등장~!


4인분을 주문했습니다.


1인당 12피스의 초밥이 제공됩니다.






에피타이저로 가볍게 시작해 봅니다.





바삭하게 잘 구운 꽁치구이


낮술이 가능하다면


안주로도 무난합니다.



자연산 대광어로 만들어서 그런지


은근한 감칠맛이 팡팡 터집니다.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있어


입안에 착착 감기는게


마음에 듭니다.



생선의 크기가 상당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감춰진 초밥도


찰기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공덕역 초밥을 먹다가


다른 곳에 가서 적응하려면


가끔은 많이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만큼 견우가 애정하는 맛집입니다.



다찌에서 초밥을 먹으면


부족한 경우 부사장님이 채워주는 반면


방에서 먹으면


리필 서비스는 불가하지만


조용한 대화가 가능합니다.


다찌는 위대한 분들께


방은 조용한 대화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생선 본연의 맛을 잘 간직한 초밥




횟집의 클라스를 결정하는 적신


적신을 먹어 보면


횟집의 수준을 알 수 있는데


입 안에서 크리미하게 녹아내리는걸 보니


최상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힘을 쓰려면


찰진 맛이 강한 꼬리를 먹어야 합니다.



이런 것이 바로 참치다라는


자명한 진리를 알게 해준 참치 초밥



간이 알맞아 그냥 먹어도 됩니다.



감칠맛 팡팡 터지는


회, 초밥, 회덮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물론 가성비는 덤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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