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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전도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지금 하고 있는 순회 전도에 대해서 '증표'를 주셨기에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다른 일기와 다르게 제목을 진하게 강조하였습니다.
고속도로에 자동차를 올려 영천으로 가면서 우연히 기독교 라디오를 듣게 되었는데 나이가 지긋하신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는데 주제는 '요나'였습니다. 잠깐 들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하고 제가 들었던 부분은
일제강점기로 인해서 한국인들이 일본이 망하기를 꿈에도 원하고 일본을 많이 미워하였듯이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으로 회개를 외치러 갔던 앗수르도 이스라엘을 괴롭힌 나라이며 그가 회개를 외치러 가야 했던 니느웨는
앗수르의 수도이라는 것과 다시스로 가는 도중 폭풍을 만났지만 요나는 배 아래에서 깊이 잠이 들었다며 우리 교인들이
영적으로 깨어나야 된다는 말씀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설교를 들으면서 제가 들었던 생각은 폭풍으로 배가 거의 깨지려고
하자 배의 선원들은 자신들의 신을 부르며 배를 가볍게 하려고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는 가운데 요나는 깊이 잠이
들었다는 것인데 저는 그 장면을 보면서 예수님이 떠올랐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도 바다에서 광풍으로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하여 제자들이 사투를 벌리는 동안 베개를 베고 깊이 주무시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요나와 예수님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던 것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어떠한 환난과 위기에 순간에서도 두려워
해서는 안되며 믿음 없는 자가 되지 않고 믿음 있는 자가 되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큰 바람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거의 깨지게 된지라
사공들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데 물건들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 요나 1장 4~5절 -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야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 마태복음 8장 25~26절 -
그런데 사실 요나는 예수님의 예표이면서 서로 닮은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 마태복음 12장 38~41절 -
즉,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밤낮을 있었는데 누구의 말처럼 그가 실제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났는지는 모르겠으나
3일 후에 물고기가 육지로 요나를 토해내어 다시 살아 난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 되었다가
3일 후에 부활 하실 것을 예표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요나는 선원들의 제비뽑기로 희생물이 되어 바다에 던져기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풍랑이 그치자 배에 있는
선원들이 하나님을 크게 두려워하여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고 구원을 받게 되었는데 로마 군병들도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기 하였으며 예수님께서도 희생물이 되어 자신을 믿는 사람들을 구원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이방 민족인 니느웨가 회개하고 구원을 받았듯이 예수님을 통해서 이방 민족들도 구원을 하시겠다는
예언적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요나가 니느웨 성을 다니며 회개케하는 말씀을 외쳤는데 예수님께서도 사역의
첫 말씀이 '회개하라'였다는 것입니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 마태복음 4장 17절 -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 요나서 3장 3~4절 -
그리고 요나가 니느웨 성에서 하루를 다니며 말씀을 전하고 바로 떠나지 않고 40일 후에 니느웨성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려고 니느웨 동쪽에 초막을 짓고 40일 동안 앗수르를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정하는데 예수님께서도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하셨지만 무엇보다 무덤에서 부활하시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40일을 계시며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이시고 가르쳤듯이 요나가 40일을 니느웨 동쪽에서 머문 사건도 예수님과 관련이 있다고 학자들이 보고 있습니다.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 요나 4장 5절 -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사도행전 1장 3절 -
그런데 사실 저도 요나와 닮은 점이 조금 있습니다. 저의 순회전도 초기에 몇 카페에 공개적으로 올렸던 '마지막 때에
영혼 구원과 부흥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글에도 언급을 하였지만 지금은 마지막 때라고 믿고 있어서
올린 글에서도 '요나와 같이 길을 다니며 회개하세요. 복음을 믿으세요.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습니다.'라고 외쳐야
된다고 주창하였으며 지금까지 순회전도를 하면서 제가 항상 맨 처음으로 외쳤던 말씀도 바로 '회개하라'는 것이 였으며 제가 전한 메시지의 핵심도 심판이 임박했으니 '회개하라.'는 것이 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외치라'라고
명령을 하셨다는데 우리는 주목을 해야 될 것입니다. 특히 믿는 분들 중에는 차량 전도와 외치는 것을 못마땅하게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외치라는 말씀을 하셨고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도 말씀을
외치셨다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요나도 외치며 말씀을 전하였고 저도 심판이 임박한 세상을 향해서 외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 요나 1장 2절 -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 요한복음 7장 37절 -
또한 요나가 회개를 외쳐서 니느웨 백성들이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회개하고 구원을 받았듯이 저도 타락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한 니느웨 같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 받기를 간절히 원하며 지금까지
복음을 외쳤던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요나가 니느웨 성에서 말씀을 전하였지만 북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원수 같은 나라였기 때문에 성실하게 말씀을 전하지 않고 내키지가 않아서 성의 없이 말씀을 전하였는데 그러함에도 회개의 역사가 일어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를 할 수 있었던 원인으로 보는 것이 주위 나라들과 전쟁으로 인하여 긴장
상태에 있었거나 기근과 질병 같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재해가 그 당시에 발행 했을 수도 있으며 특히 요나가 말씀을 전하고 일식 현상이 생겨서 태양을 신으로 숭배하였던 니느웨 사람들이 공포감에 사로 잡혀서 회개를 하였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며 어떠한 분은 요나가 물고기 배에서 3일 밤 낮을 있다가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사람들이 알고 있었거나
물고기 배에서 오래 있어서 몸이 녹아 내리고 모습이 괴물 같이 변형이 되어 그런 무서운 사람이 외쳐서 말씀의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전쟁이나 재해나 일식 현상도 요나의 모습이 변형되었거나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나왔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일식 현상이 과학적으로 요나의 외침이 있고 실제로 일어
났다고 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어 보이나 저 개인적으로는 그것 보다는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듣고 회개를 하였다고
보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일식 현상을 보고 사람들이 회개하였다고 나와 있지 않고
요나의 외침 후에 바로 하나님을 믿고 회개를 하였다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옷을 입은지라.
- 요나서 3장 4~5절 -
즉, 전쟁과 재해로 나라가 위태로운 상황에서 요나에게 40일 후에 니느웨가 무넌진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거기다가
개기 일식 현상으로 겁을 먹었더라도 결국은 요나의 메시지를 통한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를 하였다는 것을 신뢰 하는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목회자 분들이 요나가 죄의 지적과 용서의 가능성이 없이
건성으로 외쳤다고 말을 하는데 아닐 수도 있지만 제가 볼때는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죽음을 맛보았고 간절하게
회개를 하였으며 특히 3장 2절에는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요나가 말씀을
전하였는데 성경에는 요나가 하나님께서 명령한 말씀은 전하지 않고 자기 뜻대로 건성으로 말씀을 전하였다는 말씀은
없는 것으로 보아 비록 길지 않은 짧은 메시지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는 짧은
메시지를 요나에게 주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나의 짧은 외침을 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은 짧은 메시지 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그 메시지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사람들이 회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성경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즉, 길게 말씀을 전하지 않고
'예수님 믿지 않으면 정죄를 받아 지옥에 갑니다.' 이 짧은 메시지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사람들이 회개를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요나와 닮은 점이 있다면 요나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저 큰 성읍인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낯을 피하려고 배삯을 주고 다시스로 도망갔듯이 저도 부끄러운 과거이지만 한때 크게 타락하여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세상적으로 살면서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길을
향해 나아 갔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요나가 물 속에 던져지고 하나님께서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는데 요나는 물고기 뱃 속에서 고난을 받아 하나님께 기도를 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요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물고기에게 명령하셔서 요나를 육지에 토하게 하셔서 지옥 같은 물고기 뱃 속에서 요나를 구원해
주시고 다시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저의 회개의 기도를 들으시고 지옥의
구덩이에서 저를 건져 구원해 주시고 거듭난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요나 처럼 다시 사명을 주셔서 지금
그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회개의 기도를 할 때는 아래의 요나가 하나님께 드렸던 회개 기도를 믿고 의지하고 기도를 드렸기에 성경에
나오는 기도의 표본 중에서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기도가 바로 요나의 회개 기도입니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 요나 2장 4절 -
그런데 신기하게도 요나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며 회개의 기도를 드려었는데
니느웨 사람들도 요나와 똑 같이 하나님으로 부터 용서를 해주겠다는 약속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향해 간절한 희망을 가지게 되어 아래의 기도를 드렸기에 요나의 회개와 니느웨 사람들의 회개가 일맥상통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 요나 3장 5~9절 -
자, 이제 요나와 관련하여 제가 하나님께 받은 증표를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기에 부족한 저는 20살에 주님을 믿게 되었는데 부끄럽게도 학창 시절부터 공부에는
관심이 없어서 공부 보다는 놀기를 좋아 하였고 머리도 좋은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의 글에서도 쉽게 발견을 할 수
있겠지만 낱말이 틀리고 띄어쓰기도 많이 틀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즉, 수제자 베드로가 배우지 못한 어부 출신이고
위대한 전도자 디엘 무디도 배우지 못하여 문법과 어법이 많이 틀렸듯이 저도 배우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제가 더욱 못하는 과목이 있다면 바로 산수인데 지금도 두 자리 수가 넘는 더하기 빼기를 할때는
종종 헷갈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나님께 받은 증표를 얘기를 하려면 간단한 산수를 해야 되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수준에 맞도록 섭리해 주셔서 어려움이 없이 증거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제가 이런 부끄러운 얘기를 먼저 꺼내는 이유는 행여나 오해가 없도록 저는 숫자 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람이
절대 아니며 그런 실력도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먼저 사람들이 위에 언급한 성경 말씀을 보고는 니느웨 성을 직경으로 걸어 가는데 걸리는 기간이 3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니느웨성을 한 바퀴 도는데 3일이 걸리며 직경으로 걸어 갈때는 하루가 걸린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며 어느 분은 니느웨 성의 모든 거리를 돌아 보는데 3일이 걸린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런데19세기에 고고학에서 옛 니느웨 성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니느웨 성 둘레가 90~96km 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고 90~96km 성읍 중간 둘레는 93km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천시 전도를 가기 전날에 성경과 관련하여 공부를 하다가 하룻길이 31km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사람이 하루동안 걸어 갈 수 있는 거리를 31km 보는 것이 정설인데 개역한글에는 요나가 하룻길을 걸었다고
나와 있고 개역개정을 비롯하여 다른 성경책은 '하루를 다니며'말씀을 전하였다고 나와 있기에 이것을 근거로 요나가
하루 동안 걸어 다니며 말씀을 전한 거리는 대략 31km 정도였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는데 요나가 걸어 다녔던 31km를
세번 더하면 정확하게 니느웨 성 둘레의 중간 지점인 93km가 되기 때문에 요나가 하루 동안 니느웨를 다닌 거리는
31km정도 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성읍 끝에서 맞은편 끝으로 직경으로 걸어가며 말씀을 전한 것으로 학자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영천시로 복음을 전하러 가기 위해서 출발 하였던 저희 집에서 영천시에서 본격적으로 복음을 전하였던 여자 중,고등학교의 거리가 정확하게 31km였으며 집에서 출발하여 영남대 후문 쪽에서 기름을 주유하고 네비게이션으로 영천시내 중앙 지점을 목표지로 정하고 가게 되어 알게 되었지만 그 주유소에서 영천시내 중앙까지가 정확하게 31km였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영천시로 복음을 전하러 가면서 그 많은 방송 시간 중에서 10분도 체 되지 않는 짧은 시간에
들었던 말씀도 바로 '요나'였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 기독교 라디오 방송인 극동방송을 거의 듣지 않습니다. 이유는 극동방송 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조용기 목사와 친구격으로 지내면서 이번에 WCC 한국 개최를 추진하고 조용기 목사와 함께 기독교 방송에 까지 출현
하여 WCC를 선전을 하였고 듣기로는 극동방송을 비롯하여 현 시대에 기독교 TV에는 진정한 복음이 전파되지 않고
사탄의 하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는 것이며 저도 현재 그렇게 보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극동방송은 거의
듣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은 어떻게 해서 기독교 방송을 듣게 되었냐면 평소 저는 순회전도를 갈때는 특히
말씀을 전하지 않는 고속도로에서는 휴대폰으로 다운 받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찬양을 주로 듣는데 그날은 전날에
아이들이 만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희한하게도 몇가지 어플을 비롯하여 찬양 어플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조금 지루한 시간을 활용하려고 오랜만에 자동차에서 라디오를 듣게 되었는데 마침 요나와 관련된
말씀을 듣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기회가 되는데로 메시지를 분별하며 극동방송을 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극동방송의 사장인 김장환 목사는 배교하였는지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런 채널을
통해서도 메시지를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들었던 대구 극동방송은 주파수가 91.9MHz 인데 니느웨 성 둘레를 90km~96km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91.9 주파수는 니느웨 성 둘레와 거의 같다는 것이며 어느 학자는 니느웨 성의 둘레를 92km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제가 요나의 말씀을 들었던 91.9주파수가 꼭 니느웨 성 둘레와 우연히도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니느웨에 살았던 사람을 성경에 근거하여 12만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요나 4장 11절 -
그런데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좌우를 분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 12만명이고 실제는 어른들을 포함하여 대략 60만명
정도가 살았다고 추정을 하기도 하는데 어쨌든 성경에 정확하게 명시된 인구는 12만명 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전도를 하였던 날은 3월 4일 인데 이것을 곱하기를 해보면 3x4=12가 되기 때문에 니느웨에 살았던
12만명과 같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네비게이션을 찍어서 갔기 때문에 알게 되었지만 저희 집에서 영천시내 까지 자동차로 걸리는 시간은
대략 34분 전후가 걸리는데 이것도 곱하기를 하면 3x4=12가 되기 때문에 니느웨에 살았던 12만명과 같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실제로 영천시 인구도 주민등록상으로는 10만명이 조금 넘지만 지금 한창 기업 유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등록되지 않은 사람까지 합하면 니느웨 인구와 거의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2000년 초에
영천시 인구는 12만명으로 니느웨에 살았던 인구 수와 같았으며 그 당시에 영천시 세입도 1200억 이였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집에서 출발한 시간은 휴대폰 문자를 보고 추정을 하게 되었지만 대략 2시 36분경이였는데 다른 곳을
들리지 않고 갔더라면 영천시내에 도착예정 시간이 3시 10분경이 되는데 뒤에 0을 제하면 31되며 31을 요나가 니느웨
성을 다니며 복음을 전한 31km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을 완성하고 뒤늦게 발견하여 수정하여 글을 적는 것이지만 지금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후원을 받아서 중고
자동차를 구입하여 타고 다니고 있는데 순회 전도 초기에는 자동차가 없어서 주로 거리를 행진하며 육성으로 말씀을
외치며 다녔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육성으로 외쳐야 되는 상황에서는 거리를 다니며 목소리를 높여 외치고 있지만
육성 보다는 주로 자동차로 말씀을 외치며 순회 전도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유는 자동차로 외치면 육성으로 복음을
외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영천시 전도를 다녀오고 자동차를 유심히 관찰하다가 혹시나 해서 자동차 번호를 하나씩 더하기를
해봤더니 놀랍게도 30 이라는 숫자가 나왔는데 거기다가 번호판에 있는 글자 하나를 더하니깐 요나가 하루를
다니며 복음을 외쳤던 31km 이라는 값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사실 중고 자동차를 구입하고 처음에는 새로운 번호로
변경을 하려고 하였다가 몇 만원이 아까워서 그냥 바꾸지 않고 타고 다녔는데 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이것
또한 오늘을 위해서 예비하셨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사실 기계가 발명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멀리 순회 전도를 가면 당일에 돌아오지 못하고 그 지역에서 숙박을
하고 그곳에서 며칠을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거나 다음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 될 것입니다. 이처럼 제가 알고
있는 전도단도 멀리 전도를 갈때는 그 지역에서 숙박을 하고 1박 2일 여정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일기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현재 저는 건강 문제로 저의 순회전도 지역을 복음화가 가장 낮은
영남 지역으로 한정을 하였는데 영남 지역은 하루 만에 전도를 다녀올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저와 요나의 유사점이 더 있다면 자랑은 아니지만 요나가 니느웨 성을 며칠 동안 다니며 말씀을 전한 것이 아니라 하루 동안(31km) 다니며 복음을 전하였듯이 저도 현재 여러가지 이유로 전도가는 지역에서 며칠동안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환경과 건강 문제로 시간적으로는 온전한 하루는 아니지만 요나 처럼 복음을 전하는 지역에서 하루 동안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것과 요나도 혼자서 먼 타국 땅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듯이
부족한 저도 혼자 타 지역을 다니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놀라운 것은 영천에서 전도를 마치는 장소에서 집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오게 되었는데 집에 도착하는데
걸린 시간이 정확하게 40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즉, 요나가 40일 후에 니느웨성이 무너진다고 외쳤던 그 40일과
같은 숫자인 것입니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영천에서 네비게이션으로 경산 집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기계가 자동으로 안내를 종료를 하게 되는데 다음날 아침에 시동을 켰더니 목적지가 그대로 설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기억을 할 수 있었는데 영천에서 전도를 마치고 집까지 오는 거리가 36km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36은 어떤 의미인지 묵상을 하게 되었는데 히스기야 왕 때에 니느웨 성이 있는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려고 왔다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천사를 보내사 그의 군대를 치셔서 하룻 밤에 군사
18만명 정도를 잃고 돌아가게 되었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산헤립 왕은 칼로 죽임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36km는 3x6=18이 되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공격하러 왔다가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로
인해서 모두 송장이 되었던 앗수르 십팔만 오천명 군사와 거의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자녀를 대적하는 적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시거나 천사를 보내시어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해 주신다는 것으로 믿으며 저 개인적으로도 나의 대적들을 하나님께서 제거해 주신다는 것으로
받아 드리게 되었습니다.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그가 그의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그들이
도망하매 그 아들 에살핫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 열왕기하 19장 35~37 -
사실 이 모든 거리와 시간은 자동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알 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계산이 조금 맞지 않는 것이
있다면 제가 도착한 36km를 곱샙을 하면 3x6=18이 되고 이것을 18만명으로 본다면 성경에 나오는 185000명과는
거의 비슷하지만 5000명에 숫자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수학을 못해서 계산은 못하겠는데 제가 정확하게
36km를 운전하였는지 아니며 36km에서 몇 백미터를 더 운행을 하였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제가 집에서 출발하여
영천시에서 복음을 전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을 유심히 봤더니 거의 정확하게 4시간 50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에 4시간에서 0을 하나 더하면 요나가 경고 하였던 40일이 된다는 것이며 뒤에 남은 50분에서 0을 두개를
더하면 정확하게 5000명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고 남은 오천명을 180000명에 더하면 정확하게 하나님이
보낸 천사에게 죽음을 당한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명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산에서 영천시로 가는 길은 국도를 이용해서 갈 수도 있고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갈 수도 있는데 처음에는
국도로 가면서 복음을 전하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늦어서 경산 IC 입구에서 고심을 조금 하다가 결국 고속도로에 올려서 영천으로 가게 되었는데 만약에 제가 국도로 갔다면 영천으로 가면서 니느웨와 연관되어 나왔던 계산은 모두 틀리게
된다는 것이며 더욱이 영천에서 경산으로 올때도 처음에는 국도로 가다가 마음을 돌이켜 고속도로를 타게 되었는데
만약에 국도를 이용하였다면 이런 거리와 시간이 나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국도로 가면 몇 km가 줄어드는 대신 몇 분이 지연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말한 이 모든 것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절대로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저와 순회
전도를 위해서 후원하고 저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동역자분들과 나아가 저의 순회전도 사역의 관심을 가지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증표'라고 확신합니다. 즉,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순회전도는 요나가 니느웨 성으로 가서 다가올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하였던 사역과 동일한 사역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확정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느 지역에 순회 전도를 갈때는 요나가 니느웨 성으로 가는 심령으로 가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즉, 이 세상은 니느웨 같이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한 세상이기 때문에 순회 전도를 갈때는 니느웨 성에 가는 마음으로
가려고 하는 것이며 그곳에서 다가올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고 돌이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전하려는 것입니다.
간절히 기도하기는 요나의 외침을 듣고 니느웨 성에 사람들이 회개를 하고 구원을 받았듯이 하나님께서 저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저의 순회 전도를 통해서 각 지역에서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회개하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 제게 맡겨주신 복음 전파 사역을 위해서 성도님들의 중보 기도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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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담으로 하는 말이지만 전도 다음날 시동을 켰을 때에 네비게이션에 전날에 자료가 남아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전날 집에 도착한 시간은 40분 이였지만 다음날 엔진을 가열하고 집을 나서고 네비게이션을 종료할 때는
36km 42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킨 김에 42라는 숫자의 의미도 묵상하게 되었는데 주님의 강림을 사모하는
카페에서 쉽게 볼 수 있듯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을 하신 기간이면서 동시에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 사람들을
박해 한다는 기간과 공교롭게도 같았습니다. 즉, 42라는 숫자는 마흔 두달과 같은 숫자였던 것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도착한 거리인 36km를 서로 곱하면 숫자 18 나오며 거기다가 위에 계산 되었던 50분의 5를 더하면
185라는 숫자가 나온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36km를 센티미터로 나누면 36,00,000cm가 되고 여기에다가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려고 나온 앗수르 군사 185,000명을 곱해 보니깐 666,000,000,000이라는 숫자가 나온다는 것이며 뒤에
0을 모두 제거하면 이번 역시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표와 관련이 있다는 666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러한 계산이 나와서 조금 두려운 마음이 들었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깐 36하고 곱샘을 하였던
185,000명은 하나님의 사자에게 죽임을 당한 사탄의 세력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를 멸하려고 나오는 666 사탄의 세력들을 멸망 시키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해 주셔서 사탄에게 멸망 당하지 않고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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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이곳 저곳 도로와 번화가와 아파트 단지를 다니며 차량으로 복음을 전하였고 거리에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아저씨는 조용기 목사 처럼 50억을 횡령하면 안 되지 않냐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실 최근에 지인의
소개로 기독교 밴드에 가입하여 가끔 눈팅을 하고 있다가 신사도 인물과 관련된 자료를 중년의 자매가 밴드에
올리고 그곳에 밴드장과 함께 밴드를 리더하는 사람이 그 사람을 좋게 평가 하기에 결심을 하고 은사주의와
신사도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는데 그 사람을 신사도라고 하였다고 그렇게 상냥하고 친절하고 신사적이던 사람들이
아주 돌변을 하여서 저에게 악담을 하는데 나중에는 저를 강퇴를 시켜버리는 일이 생겨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인터넷 사역을 거의 하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얼굴을 대하지 않는다고 사이버상으로 함부로 악담을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런 사람들과 논쟁은 더더욱 원치 않아서 입니다.
그리고 이번 경험으로 제가 궂이 관여를 할 필요가 없는 자리나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한 은사주의를 믿든 신사도를
믿든 크게 관여를 하지 않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문이 닫히며 다른 문이 열리는 것이 진리인지 이번에 그 밴드에서 나오게 되어 지금까지 가입을
하지 않았던 중,고등학교 밴드에 가입을 하게 되어 복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사실 학창 시절에는 주님을 믿지 않았기에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이 항상 아쉽고 마음에 걸려었는데 이번에 밴드를 통해서 학창 시절에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런 일을 당하니 마음이 심란하고 순회전도를 하는데도 힘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일을
당하고 어려움 가운데 있는 저에게 순회전도의 증표를 주셨기에 저에게는 아주 적절한 시기에 하나님께 증표를
받았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낙심한 자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시골 냄새가 나는 두명의 아주머니는 예수님을 믿고 교회는 열심히 다니고 계시는 것 같았는데 자신이 다니는 교회
교단은 알지 못하고 그냥 출석하고 계셨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 신앙 생활을 할 때에 교단을 알지 못하고 교회를 다녔
는데 그 만큼 초신자나 일반 성도들은 교단을 모르고 교회를 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교단 중에서 순복음은 은사주의
이기에 추천을 하지 않고 통합은 자유주의를 가르치기 때문에 추천을 하지 않으면 감리,성결,침례는 칼빈주의가 아닌
웨슬리(알미니안) 신학이 기본 교리이기 때문에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칼빈주의를 가르치며 보수적인 교단을
추천을 하는데 합동이 표면적으로는 그의 부합을 합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 대부분이 교단과 관계가 없이 은사주의와
신사도의 영향을 받았거나 점령을 당했다고 보기 때문에 교단 보다는 교회 목회자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세명의 여학생들에게 전도지를 주며 복음을 전하였는데 한 명은 진지하게 전도지를 받았으나 두 명은 장난스럽게
천국과 지옥이 진짜로 있냐며 굉장히 의아해 하며 호기심에 가득차서 물어 왔었는데 결국 한 명은 전도지를 강하게
거부하며 받지 않고 두명의 학생만이 전도지를 받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뒤에 전도지를 받지 않은 학생이
뛰어 오더니 자신도 예수님을 믿겠다며 전도지를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그 모습을 보면서 어찌나 감사하고 기뻤
던지 구원이 필요한 사람들은 우리의 구원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입니다.
외국인으로 보이는 여자가 오기에 먼저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말을 걸게 되었는데 신경질을 내면서 한국 사람이라면서 받기 싫다며 가버리는 것입니다. 순간 상처를 주고 큰 실수를 하여서 아차 하였고 그 순간 제가 교회에서 전도를 나온
사람이라는 것을 숨기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상처를 주는 사람이 믿는 종교를 좋지 않게 생각을 할 것을 걱정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소한 말도 조심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천시장 근처 버스 정류장에는 장날도 아닌데도 많은 어르신들이 계셨는데 어디서 왔냐고 물으니깐 읍과 면에서
치료를 받으러 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굳이 읍과 면까지 복음을 전하러 가지 않아도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면 읍과 면에서 시내로 볼일을 보러 사람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곳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어느 할아버지는 술을 약간 먹은 것으로 보였는데 제가 할아버지에게는 전도지를 주지 않고 옆에 할머니들에게
전도지를 주었더니 남자에게는 주지 않는다며 서운해 하셔서 얼른 전도지를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영천 시장에 경산 하양읍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이 장을 보러 오셨는데 알고보니 경산 하양읍과 영천 시장은 가까워서
경산에서도 영산까지 장을 보러 오는 것입니다. 사실 장날에 복음을 전해보면 다른 지역에 사람들이 다른 지역 장날에
장을 보러 오는 경우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을 보고 들었던 생각은 한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면 근처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복음을 듣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순수하게 보이시는 어느 중년의 남자분이 전도지를 나누어 주며 복음을 전하는 저에게 어느 교회에서 나왔냐고 물어
오셔서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며 순회전도하는 사람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자신은 고신교단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서
교단에 속하지 않고 집에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어디 있냐며 의구심을 가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교단은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이며 가정에서 개척 교회를 하면서 복음을 전하러 다닌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분은 참 착하게 보이셨는데 그분과 대화를 나누면서 깨닫게 되었던 것은 어디에서 나왔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소속된 교회를 밝히지 않으면 오해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선교회,기독교 카페에서 전도를 나왔다는 말 보다는
오해가 없도록 앞으로 지금 부모님과 예배를 드리고 있는 '김해 교회'에서 전도를 나왔다고 말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공사 현장에 있는 세명의 아저씨에게 복음을 전하며 전도지를 받으라고 하였더니 하나같이 죄가 많아서 믿지를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의인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시려 오셨다고 하였지만
전부 끝까지 받지 않아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최근에 녹음한 저의 복음 메시지에도 예수님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구원하시려고 오셨다는 말씀을 넣었는데 정말 우리 예수님은 죄인을 회캐시켜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 누가복음 5장 30~32 절 -
그곳에서 외국인 근로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간혹 보여서 전도지를 주었는데 무슬림 우즈벡키스탄 두명의 남자는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여서 전도지를 주며 공장에 가서 이것이 뭐냐고 설명을 해달라고 부탁해라고 하였고 동남아시아
어느 자매는 한국 말을 굉장히 잘하였고 한글도 읽을 수 있다고 하여서 전도지를 주며 읽어 보라고 하였습니다.
앞서 말을 했지만 저는 앞으로 외국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6살로 보이는 아이에게 천국지옥 얘기를 했더니 천국과 지옥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후에 친형으로
보이는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아이에게 말을 걸었더니 그 아이도 천국과 지옥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전도지를 주면서 부모님께 전도지 내용을 설명해 달라고 말을 하라고 하고는 그 또래의 른 친구에게
복음을 전했더니 그 아이는 천국과 지옥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말을 해주지 않으면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도 모르고 어떤 곳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끝으로 트럭에 박스를 모으시는 분에게 전도지를 주며 복음을 전하였더니 자신은 믿는 사람이라며 저에게 많은
얘기를 해주셨는데 처음에는 일반 사람들 처럼 믿음이 없이 교회를 다니다가 차츰 믿음이 생겼다고 하시며 지금은
가족 모두가 교회를 다니고 있고 처갓집은 전부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안수집사가 되기 위해서는
6개월 동안 새벽기도를 가야 했는데 그 새벽기도 시간에 은혜를 많이 받았고 딸을 위해서도 그 기간에 기도를 많이
드렸는데 딸이 이번에 임용 시험에 합격을 하였는데 한 반에 30명이 있으면 1.5명이 임용시험에 합격을 하며 합격을
하더라도 사립학교에 들어 가려면 2~3천만원을 로비를 해야지 들어 가는데 딸은 그렇게 하지도 않았는데 국공립
학교에 발령이 나서 이번에 그곳으로 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믿는 가정의 자녀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장날에는 채소를 팔고 장날이 없는 날에는 파지를 모으는데 사람들은 이윤이 있냐고 묻지만
하나님께서 채워 주신다고 하시며 처음에는 주일에도 일을 하였는데 한번은 교통사고 사기단을 만나게 되어
그 이후로는 주일은 일을 하지 않고 주일 성수를 철저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도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려고 하는 이유 중에는 주일 성수가 걸리기 때문인데 다른 직업은 아침에
출근하여 저녁에 퇴근을 하기 때문에 순회전도를 할 수 없고 지금 건강도 썩 좋지 않아서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데
어려움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현재 격일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도를 매일 같이 나갈 수가 없기에 직장을
다니지 않고 온전하게 사역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김해에서 왔다고 말씀을 드리니깐 김해에 6촌 처남이 목회를 하고 있고 영천에도 김해에서 전도 방송
차량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김해에서 전도 차량이 온다고 하여서 신기하였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깐 아닐 수도
있겠지만 영천에서 몇 번 차량 전도를 하였기에 다른 사람에게 저의 얘기를 듣고 말을 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정말 소원하기는 여러 지역에서 차량 전도자가 많이 일어나길 소망하고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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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 요나 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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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시내에 있는 시장
영천시에서 본격적으로 복음을 전한 중,고등학교
영천역
복음을 전하면서 힘이 되었던 말씀(꽃 가게 성구 액자)
불교 건물로 보이는 곳에 세워진 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