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27(화).1545m
06시에 기상하여 호텔 주변을 살핀다. 태안시 변두리 인거 같은데 바로 옆에 태산이 보인다.
오르내리는 케이블카 등 산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도 사람사는 곳이라 출근한다고 난리다. 근데 오토바이가 왜 이렇게 많나? 베트남 보다는 못하지만 여기도 완전 도떼기 시장이다.
거리에 한국차는 하나도 없고 온통 중국차 인데 외제차도 상당히 많다
길을 산책하다 사람이 오길래 번역기를 가동 저게 태산이냐고 물어 보니 소통이 잘안된다. 번역기가 금방 잘 안돌아간다.
할수 없이 산을 가르키며 태산
!태산! 외치니 고개를 끄떡이며 때산 이러네!
부페는 중국인 위주로 편성되어 있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이 없고 크게 먹을게 없다. 계란후라이, 요구르트.야채,과일로 떼운다.
중국 태산(1535m)은 산둥성 타이안 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중국 오악(五岳) 중 하나이자 동악(東岳)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명산이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로 등록 되었으며, 예부터 신령한산으로 여겨져 황제들이 봉선 의식을 거행하던 신성한 산으로 천하의 질서와 황제의 권위를 상징
하는 의미를 지니는 산이다.
중국인들에게는 문화적 성지이면서 도교의 본산이기도함
태산(泰山)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 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학창시절 주구장창 외우던 시조다.
오악의 명산이지만 높이는 다른 오악에 견줄수 없다. 또한 시조 만큼 높은산도 아니다.
08시에 정확히 호텔에서 출발한다.
이곳은 산을 오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 삭도가 두군데 있다.
우리는 붐비는 쪽이 아닌 산뒤에 있는 삭도를 이용한다.
얕은 계곡길 따라 버스로 한참을 간후 삭도를 탄다. 크게 높지는 않고 겁도나지 않는다. 삭도에서 내리는 순간 겨울이다. 1300고지다.
처음엔 두곳인지 몰랐는데 위쪽에 가니 다른코스에서 올라오는 삭도도 있고 거기서 엄청 많은 사람이 올라오고 있었다.
추워 옷을 갈아 입는다. 화욜 인데도 인산인해다.
중국인에게는 종교적 성지임이 분명하다.
삶과 의식 문화를 엿볼수 있는곳이다.
정상쪽을 향해 가는데 온갖 시설물들이 많다. 공자 공적비와 사찰, 기도처 등이다.
여기도 노산처럼 온통 돌바닥에 돌계단이다.
정상은 케이블카에서 약 200m 정도만 더 올라가는 경우이니 전혀 힘들지는 않다.
사람에 부딪히며 계단따라 올라 정상에 서니 사당 마당 가운데 정상석이 있다
이런 정상석도 평생 처음 본다.
역시 도교의 산이다.
온통 사람이다. 산꼭대기에 전국각지에서 몰려온 중국인들로 복새통이다. 외국인은 거의 없다.
11시에 케이블카 부근에서 집합이라 대충 둘러보고 내려온다.
원점 회귀해 식당으로 가는길에 가이드가 백향과라는 과일을 주며 먹는법까지 가르켜준다
생전 처음먹는 과일인데 새콤달콤하다. 써비스가 좋다.
중국식당은 무슨 궁전같다.
내부를 왕궁처럼 화려하게 장식해 놓았다. 식사후 황제의 자리에 앉아 폼잡고 추억의 사진도 찍어본다.
식사는 크게 만족스럽지 않다.
아주 잘차린 중국식이라는데 특유의 냄새는 없지만 입에 맞지 않아 밥과 김치를 줘 그것 으로 대충 먹었다.
늘상 그렇지만 해외 나오면 먹는것이 최고의 문제다.
작년 베트남 패키지 여행 갔을때는 한국식당 위주로 가서 먹는데 큰 애로는 없었다.
태안지하 대협곡으로 간다.
약 30분만에 도착하였다.
공원 같은곳에서 카트카를 타고 이동후 약간 걸어 입구에 당도 하였다.
인기없는 관광지인지 우리팀 말고는 사람들이 없다.
거대한 종유석 동굴이랄까?
장가계 황룡동굴 비슷한데 그 보다는 품질이 떨어진다?
보트를 타고 흐르는 물길따라 종유석이 있는 동굴내부를 도는데 약 18분간의 적지 않은 보트 놀이를 하였다. (세계 최장)
아마 인공적으로 만든것 같은데
역시 짱깨가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이곳은 윈래 옥수수밭 이었는데
우연히 발견되어 개인이 입찰을 받아 자연 90%에 인공적으로 10%정도를 보완하여 운영중이라 한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를 위해 고속도로를 달린다. 린이시 가는 방향이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린다.
이거 휴게소 맞아. 성처럼 만들어진 건물이 장난이 아니다.
중국 아니랄까봐 엄청크다.
15분 휴식을 줘 여기저기 들러본다.
저녁은 한국인들이 자주 들르는 삼겹살집이다. 한국의 맛과 비슷하나 기본 반찬은 너무 생소하다. 함께한 친우들과 멋지게 한잔하며
이국에서의 정을 나눈다.
가이드가 52도 고량주를 한잔씩을 따라줘 게눈 감추듯 먹고 그외 소주 칭따오 맥주를 칵테일해 한잔더 한다.
식사후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량야고성으로 간다. 차에서 내리니 휘황찬란하다.
온갖 종류의 조명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40분정도 시간을 주고 입구에서 모이라 한다.
여기저기 물건을 파는 상점과 공연장이 있고 사람들도 많다.
어느 지점에 가니 한창 공연중이다.많은 관객들이 구경을 하고 있다.
황제가 있고 그 아래에서 운무를 추는데 대단하다.
린이시(임기) 랑야고성은 옛 성들을 재현해 놓은곳으로 고성 구경과 쇼핑,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성 안으로 들어가면 거리 곳곳에 공연 공간이 보이고, 여기저기 기념품이나 물건을 파는 상점들이 있으며
특히 야간에는 휘황찬란한 조명아래 "낭아국쇼"가 펼쳐지는 다소 몽환적인곳이다.
중국에서 환상적 조명아래 다른문화의 공연을 보니 이곳이 이국이구나를 절감한다.
아쉬운 마음으로 숙소에 돌아와 또 한잔의 술로 마지막 밤을 마무리 한다.
08.00. 호텔 출발
08.30. 태산 주차장 도착
08.45. 셔틀버스 승차
08.47. 출발
09.04. 케이블카(도화원삭도)도착
09.14. 탑승
09.22. 하차
10.05. 정상.왕황정
11.07. 케이블카 승차
11.18. 하차
11.30. 셔틀버스 승차
11.45. 삭도 입구도착
11.52. 버스승차 출발
12.19. 태산어선루 식당도착.(중국요리)
13.10. 출발
13.35. 태안지하대협곡도착
13.47. 카트카 출발
13.53. 입구 도착
14.17. 보트 출발
14.35. 도착
15.05. 출구
15.18. 카트카 승차
15.23. 하차
15.40. 버스 출발
17.30. 휴게소도착
17.47. 출발
18.23. 임기시 식당 (육시리)도착
저녁 삼겹살
19.41. 식사후 출발
19.55. 랑야고성 도착
21.00. 출발
21.20. 임기풀망호텔 도착.(34층)
호텔 주변 아침산책
보성호텔
호텔앞에서 본 태산
오토바이
춥다고 앞에 바람막이 전부 이렇다
태산 정상.오른쪽
난리도 아니다
태산 확대
태산 오르는 케이블카
계단으로 걸어서 정상
왼쪽이 정상
왼쪽 걸어오는 계단길. 오른쪽 케이블카
3보 일배하며 올라온다
사당앞에서 기도
모꼬? 공자?
오악독존! 인증샷 줄서 있다
태안시 풍경
정상. 사당 마당 가운데.
또 한잔중 ㅋ
저 아래서 걸어 올라옴
사람 참 많다
인력거
세계자연문화유산기념비
중국식당
홀 화려하다
입에 맞는게? 글쎄?
용상이다 황제?
태안 지하 대협곡
카트카 이동
실실 걷다가
보트 승선장. 18분 승선.세계 최대길이
하선후 잠시 걸어 나오며
중국하드. 그냥 얼음에 사카린?
기념품. 20위안
허리에 받히라고 가이드가 준것임
휴게소!
내부 어마 무시.역시 큰거 좋아하는 중국
한국차 처음봄. 전부 중국차 아니면 외제차
온 건물들이 휘황찬란
태안시(린이시)
삼겹살집. 한글
량야고성
네온 화려하다
입구에는 춤사위
공연중. 뒤에는 황제
마치고 나가는 관객들
옆쪽은 또 다른 공연 준비중 못보고 철수
ㅎㅎ
보성호텔
내부다. 대단하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로봇
ㅎㅎㅎ 여름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