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 미래100년 부여 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
- 사람 중심의 맞춤형 현장복지 실현을 위해 군민감성 100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 -
부여군의 민선5기 창조적 계승과 미래 100년 발전기반 마련을 위한 이용우 부여군수의 민선6기 역점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27개 사업에 436억원을 투자계획을 마련했고, 규암면 합정리 일원에 1천106억원이 투입되는 중부권 최대 놀이공원인 어뮤즈먼트파크, 에코파크 등의 놀이공원 조성으로 백제문화단지와 연계해 관광객 유입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가장 주목받는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백마강 주변의 체계적인 개발과 수상관광 거점지역 육성을 위한 규암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이 지정 고시되어 2018년까지 규암면 호암리 일원에 K-water와 공동으로 124억원을 투입해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연수시설, 수상레포츠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휴양레저타운을 조성해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경제성장 창출을 위한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규암면 반산‧합송리 지역으로 도시가스를 확대 공급하여 친환경에너지 사용으로 2천610여 세대의 난방비 절감효과 등 생활편의를 제공하였고, 규암면 내리지구에 LH임대아파트가 착공하고 외리지구, 반산지구 민영아파트에 대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최종허가를 앞둔 상태로 아파트단지 조성시 주택부족에 따른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중부권 시대의 배후도시로서 성장동력 확보의 시발점이 될 평택~부여간 고속도로 100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본격적인 광역교통망 확충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부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의원실을 방문, 설득하여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과 중부권 친환경 농산물 광역유통센터 등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총 1천75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또한, 충남도 제2기 균형발전 추가사업, 정부 창조지역 만들기, 행복생활권 선도사업, 부여도심 상권활성화 중기청 공모사업, 굿뜨래 야시장사업,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사업 등 크고 작은 18개 각종 정부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등 40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거군적 3대행사의 성공적 개최, 도시가스 공급 확대, 상하수도 개선사업 추진, 농촌개발사업 등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됐고, 그 노력으로 2014 국가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 대상,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전국복지행정 우수상, 지자체 e-마케팅 페어 종합대상 등 16개 분야에서 수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 군수는 “민선6기 부여호는 부여발전의 숭고한 뜻과 값진 땀방울의 토대 위에서 부여발전의 대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였다”며 “군정 비전들이 하나하나 구체화되어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