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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일 대만 도착 첫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첫번째로 들린곳이
타이페이 101 빌딩이었다.
대만 타이페이의 랜드 마크인 101 빌딩은 종전까지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였는데 B-1~5층 까지의 쇼핑몰,89층의 전망대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장료 (35$) 는 옵션으로 별도 부담해야 된다.
빌딩 외관을 연꽃 모양을 연상하도록 설계하였다고 한다.
타이페이 101 빌딩의 위용
지하 1층으로 통하는 계단 입구
1층 로비로 들어 가는 현관
1층 로비의 가게들
1층 중앙홀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 놓았다.
불가리 가게
버버리 가게
루비통 가게
가운데 기둥이 아주 특이하다.
디오르 가게
매표소 및 엘리베이터 탑승 위치 안내판
엘레베이터의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빨라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고 한다.
엘레베이터 벽에 층수,높이,속도,시간을 시시각각 표시해 주고 있다.
89층까지 37초 걸렸다.
대만은 지진이 많은 곳이어서 지진이 발생했을때 101층 빌딩이
흔들리지 않게 이 거대한 추가 잡아준다고 한다.
89층 전망대에서 바닥 유리로 통해 1층까지 볼수 있다.
1층까지 아찔하게 볼수 있는걸 촬영하고자 하였으나 표현이 잘 되질 않는다.
동행한 최박사님도 같이 열심히 촬영하고 계신다.
89층에서 내려다 본 타이페이 사가지 야경들
전망대층 입구에 도착하니 안내원이 포즈를 취해
보라고 해서 포즈를 잡았더니 CCTV로 사진이 금방 찍혔다.
사진은 돈내고 찾아 가라고 하는데 벌써 내 카메라에 담았는걸...
전망대층을 기웃거리다가 재미 있는걸 발견했다.
벽에 있는 CCTV 카메라를 보면서 잠깐 포즈를 취하니 사진이 찍혀서
이렇게 완성된 사진이 스크린에 나타났다.
나도 해보니 내 사진이 이렇게 나왔다.
빌딩 서쪽의 시내 낮 전경
밤 야경
전망대 층의 옥 조각 가게, 상술이 대단하다.
기념품 가게
전망대를 구경하고 빌딩 현관에 내려 왔다.
101 빌딩 앞 인도의 사람들
타고갈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우리가 타고 갈 노란 버스가 오도록 기다리며...
첫댓글
89층에서 촬영하는데, 얼마가 들었죠?
첨엔, 광고판을 촬영한 줄 알았습니다.ㅎㅎ ㅎ ㅎ ㅎ
무료이지만 인화된 사진은 돈을 내어야 준답니다. 가격 미상(사진을 안 받아 봐서)
꽁 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