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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신녕천 발원지를 찾아서(실망 시키지 않은 강)
배병만 추천 0 조회 571 19.03.10 19:1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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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0 20:14

    첫댓글 방장님 얼굴이 오늘따라ㅋ 사진발이 엄청 잘받으신듯~~팔공폭포는 가본듯한 기억이 가물가물 분명히 가본것같은데^^~방장님 글 잘 읽고갑니다~

  • 작성자 19.03.15 08:29

    가지산 도립공원 인근으로는 폭포가 아주 많죠
    대구 팔공산으로는 폭포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나마 팔공폭포가 가장 멋지죠

  • 19.03.10 21:16

    밭길로 가려다가 만난 농부하고 실갱이 한곳이 이곳 신녕천 이었군요
    그 농부 마음씨 한번 고약하네 좀 지나가면 어때서.. 방장님 엄청 황당했겠습니다
    내가 본 중에서 이곳 신녕천이 가장 더러운것 같습니다 쓰레기도 곳곳에 많이
    버려두고 보는 마음이 좀 씁쓸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3.15 08:31

    농부하고 싸움하다가 결국 후퇴하고 돌아셧는데
    그보다 영천은 전구간 모두 쓰레기 투기가 심해서 큰일이더군요
    내일은 지리산에서 흐르는 물 마지막 편인 서시천인데 그곳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19.03.11 13:02

    팔공산 석조여래가
    왜 눈을 감고 있는지..
    깨끗한 세상
    사람들 마음이 밝은 세상이 오면
    아마도 눈을 뜨지 않을까 하는...
    ^^
    쓰레기 천지였던 남이섬도
    지금은 깨끗해졌듯...
    어쩔 수 없다 생각말고
    지자체 및 기업에서.. 나라에서
    이 나라를 위해 움직여주었음 하는 바람 가져보구요.
    강길 다니시는 글 보면 볼수록
    정말 심각성이 느껴집니다.
    어찌해야하나...ㅠㅠ
    늘 고생 많으시네요.
    근데 낫 들고 있는 그런
    무서운 사람들하고 싸우고 그러진 마시길요.
    세상이 하도 험해서...
    사람이 하도 험해서...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03.15 08:31

    깽이님 지리산 가는데 한번 더 오시죠
    이번에는 섬진강으로 흐르는 서시천 입니다.

  • 19.03.12 16:43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자기 땅만 밟으며 살아가는 사람인가 보군요.
    무지한 사람들과 섞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지저분하니 지자체에서도 치울 방법을 고심해야 할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03.15 08:33

    지난번 금호강때도 그랬지만 이번 신녕천도 마을에서 내다버린 스레기와 불법 소각한곳이
    많더군요
    영천은 그런 동네인가 봅니다.
    사름들도 사납고

  • 19.03.12 17:35

    눈도 있고 얼음도 있는걸 보니
    다녀오신지
    좀 되었나 보네요.
    숙제 밀리지 않게 그때 그때 바로 하세요..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장님....
    제가 보병 제6사단 출신이란거 알랑가 몰라~~ㅋ

  • 작성자 19.03.15 08:34

    아하!~~ 보병 6사단
    밀린 숙제 오늘 쓰면 모두 해결됩니다.
    강행보다 글 쓰기가 더힘드니...어디가서 대필 할사람 구해야 할듯하네요

  • 19.03.15 20:09

    좋은곳가서 더러운물 더러운동네 더러운사람만나 스트레스만 한보따리 짊어지고오셨군요.
    영천사람들이 그렇게 고약한지 몰랐습니다.
    조심히 다녀야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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