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출근하는데 비가 조금 오네요..
자전거를 어제 테니스장에 두어서
버스를 환승해서 왔구요..
어제 시험 끝나고 얼른 나가서
하나로마트에 가서
닭 자른 거 세마리, 대파, 마늘, 오이, 라면을 사고
소금도 사서
심심하게 간을 맞추어 끓였지요
맛있다고들 하네요.
사람이 외부에서도 오기로 해서
세마리를 끓였는데
외부에서는 비가 와서 안 오고
6명 밖에 안 모여서
그늘막 아래서 잘 먹고 마셨네요
누가 포천 더덕막걸리를 가져 와서
그걸 마셨구요.
막걸리가 큰 거라 세병 마셨네요.
남은 건 앞으로 두어 번 더 마시겠군요..
아니면 필요한 사람이 한 두개씩
가져 가든가요...북두회에서 주말에 먹을 수도 있겠군요...
끝나고 회장과 둘이 찻집에 갔지요..
저번에 노래방을 그 이가 쏴서 늘 생각하고 있던 차에..
잘 됐지요..
오디뽕 술 2만냥 6병과
마른안주 만냥... 13만냥을 카드로 냈네요..
집에 남은 닭 싸다가 놓고
또 나와서
전에 단골 미용실에 가니
끝날 시간도 되고...
머리 자르고
치킨 시켜서 소주 한병 둘이 마시구요..
그리고 아쉬워.. 어딜 가도
시원찮아서 나이트에 갔지요..
시간이 적당해서.. 9시 반경..
사람도 꽤 들어 왔구요..
새벽 두시에 귀가했네요
아침 6시 넘어 기상..
재활용, 쓰레기 치우구요..
오늘은 어떻게 보낼까요...
수영장에 갈 날씨가 되려나요...
수영복 가방이 어디 있는지
짐 옮기면서 ... 찾아 봐야겠구요..
내일은 뭐... 금곡에 갔다가
점심 지나서 기린 고향에 가고
모레 일찍 올라와서 금곡에 다시 갔다가
저녁에 귀가하는 코스구요...
좋은 하루~~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닭 세마리를 끓이고..
포천 더덕 막걸리..
평상에 차려서..
닭 국물에 라면 네개에 스프 두개만 넣으니 간이 맞았고..
미용실에서...머리 자르고.. 치킨 시켜다가 소주 한병 둘이서..
아쉬워서 나이트로...
한 잔은 부킹녀...
첫댓글 부킹...설레는 말이지만 늘 만족이란 단어를 채우지 못했던거 같았는데...
그날은 만족 하셨나요?
거의 없다고 봐야지요.... 괜히 맥주나 더 시켰구요...
특별한 서비스를 원하시면 민주를 찾아주세요
아주 비밀 스럽고 로매틱한 시간 같고 싶어요
http://DentaLchiNa.com.cn/pkgm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