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마이너 특집]추신수의 클리브랜드 인디언스편.

[[TB]브래드피트]

클리브랜드는 올 시즌 트레이드로 좋은 유망주를 많이 데려왔습니다. 대표적인게 바로 맷 라포타입니다.

그리고 여튼간 수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하지만 투수 빼고는 약간 성장세가 더딘게 문제라 볼수있습니다.

어쨋든 팀도 마지막 혼을 불태우면서 에릭 웨지 감독의 능력을 보여준 한해였습니다.

1.Carlos Santana, C

올한해 인디언스 산하에서 가장 큰 수확은 또 다른 포수 대안을 찾았다는건에요. 바로 이선수 카를로스 산타나입니다. 하이 싱글 A에서 보여준 .326 21홈런 117타점의 기록은 아주 환상적입니다. 그리고 볼넷도 87개를 얻어냈습니다. 빅터 마르티네즈, 켈리 쇼팩까지 선배들이 워낙 뛰어나니 그에게 쉽사리 자리가 날지는 미지수입니다. 어쨋든 다음 시즌은 AA또는 AAA에서 활약한후 빅 리그 콜업이 유력합니다.

2. Beau Mills, 1B:

아주 잘커주고 있는 뷰 밀스입니다. 하이 싱글 A에서 .298 21홈런 90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성장세를 보인 뷰 밀스입니다.

특히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78타석에서 12개의 홈런을 때리는 엄청난 슬러깅을 보여주었습니다.

3. Wes Hodges, 3B

케이시 블레이크 없늦 3루수 자리 대안으로 떠오르는 선수입니다. 타격 재능은 .290 18홈런 97타점이라는 성적으로 입증을 했습니다. 그러나 불안한 3루 수비가 문제인데요. 올시즌만 28개의 에러를 범했습니다. 그런나 애리조나 가을 리그에서는 꽤 쓸만한 수비를 보였다고 합니다.

4. David Huff, LHP

다음 시즌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피칭만 보인다면 충분히 빅 리그 로테이션 진입이 가능한 선수입니다. 올 한해 AA와 AAA에서 11-5 2.52를 기록했습니다. 146.1이닝동안 보인 .209의 피안타율과 29개의 볼넷 허용수는 과히 칭찬할만 합니다.

Scott Lewis, LHP 빅리그 진입성공-> 4경기에서 전승으로 꽤괜찮은 피칭~

Trevor Crowe, OF 이달의 선수 수상하며 잘나가다~ 근육 부상 ;;

Chuck Lofgren, LHP 부상과 부진으로 신음 ;;;;

Adam Miller, RHP 야도 부상.

5.Kelvin De La Cruz, LHP

올 시즌 로우싱글 A , 하이 싱글 A, AA까지 3단계 영업을 뛰면서 단숨에 탑 유망주로 올라선 데 라 크루즈입니다. 130이닝동안 12승 7패 2.98 137개의 삼진을 잡아냈는데요. 27경기에서 내준 피홈런 수가 4개 밖에 안됩니다. 다음 시즌은 AA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