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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생 게시판 사례관리 공부노트 (개정판)을 공부했습니다.
강 민지 추천 0 조회 239 17.06.28 12:5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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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28 12:5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28 17:3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29 13:13

  • 17.06.28 14:24

    첫댓글 "누군가의 마음을 듣는 일은 기술로써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사자 입장을 생각합니다.
    당사자의 삶이니 당사자가 계획합니다. 스스로 살아갈 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시설 평가와 실제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둘 다 잡으면 좋겠지만 우선 순위를 생각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 17.06.28 14:24

    "사회사업 실천과 기록은 의도적인 행위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나에게 유익한 글쓰기를 하고,
    그것이 남에게 유익하다면 좋겠네요.

    구슬 활동 할 때 김별 선생님 기록 이야기 들었습니다.
    김별 선생님께서는 기록을 2개 하십니다.
    하나는 못한 점, 반성할 점도 적고,
    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29 13:1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30 12:36

  • 17.06.28 14:24

    "사회사업가는 관점과 의도를 가지고 일하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삶의 질, 삶의 처지를 도우려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진정성 있게 대하려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건강한 관점과 의도를 생각하며 일해야 합니다."

    '건강한 관점과 의도' 참 어렵습니다.
    건강한 생각을 품을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17.06.28 14:29

    도인이 어느 날 한가하게 시장을 걷고 있다가 우연히 어느 가게의 한 통 속에 들어 있는 뱀장어를 보았다. 포개지고 뒤얽히고 짓눌려서 마치 숨이 끊어져 죽을 것 같았다. 이때 홀연히 그 중에서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나타나서 상하좌우전후로 끊임없이 멈추지 않고 움직이니 마치 신룡과 같아 보였다. 뱀장어들은 미꾸라지에 의해서 몸을 움직이고 기가 통하게 되었으며 생명의 기운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제 뱀장어의 몸이 움직일 수 있게 하고 기를 통하게 하여 뱀장어의 목숨을 건진 것은 모두 미꾸라지의 공인 것이 틀림없으나 그 역시 미꾸라지의 즐거움이기도 했던 것이다.

  • 17.06.28 14:29

    결코 뱀장어들을 불쌍히 여겨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또 뱀장어의 보은을 바라고 그렇게 한 것도 아니다. 스스로 그 '본성에 따른' 것에 불과하다.-고미숙,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 17.06.28 14:32

    대익 오빠와 공부하며
    이 글을 쓰며
    언니에게 얼마나 많은 배움이 있었을까요.
    꾸준히 공부하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오늘 함께 나눌 책 속 미꾸라지처럼
    그저 언니가 공부한 것을 나누고 싶어 나눈 것 뿐인데
    제게도 배움이 있고,
    제 안의 공부 기운이 살아나네요.
    고맙습니다 언니.

    "다만 힘차고 유유히 장강과 대해를 헤엄쳤을 뿐인데, 그 기운으로 다 죽어가는 뱀장어들을 살려낸 미꾸라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 17.06.28 21:33

    재미있는 비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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