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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이라크 쿠르드 지방정부는 현재 바르자니 내각의 통치하에 안정적인 지방자치정부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라크 북부의 3개 주를 관할하고 있다. 쿠르드 지역의 면적은 83,043㎢로 이라크 총 영토 면적의 19% 정도이며, 인구는 360만 명으로 이라크 인구의 12%를 차지고 있다. 쿠르드 지역의 석유 매장량이 이라크 전지역의 30%를 차지하고 있어 이라크 타지역에 비해 경제수준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외국의 해외대표부, 영사관, 연락사무소가 위치하고 있어 주변국 및 서방국과의 외교 교류도 활발하며, 외국투자기업의 진출도 2004년 100개에서 현재 550여개로 증가하는 등 해외투자 유치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쿠르드 지역의 중심도시인 아르빌은 대한민국 자이툰부대가 4년 여간 상주하며 이라크 평화 재건지원 임무를 수행한 지역으로, 이라크 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0225(조간_추가)_이라크_아르빌공항_진출(항공정책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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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9-02-24 12:00:00 조회: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