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시작 2달 전부터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전 성도들의 기도로 시작된 3박 4일간(5월 17일~19일)의 마산 삼광교회 최종천 목사님의 치유집회를 갈무리하려고 합니다.
첫 날 십자가 말씀으로 영혼의 문을 열게 하시고, 둘째 날 기도해왔던 지인과 함께 두 손 꼭 마주잡고 치유상처를 회복케 하시는 과정을 고스란히 나누게 하시는 중에 놀라운 하나님의 평화가 넘치게 해주셨답니다. 많은 분들의 치유기도가 밀려 있어서 저는 아예 심하지 않다고 스스로 여겼기에 받을 생각조차 못하고 있던 차, 집회 끝나기 직전 목사님께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치유기도를 지목하여 해주시는데 어찌나 계속 “하나님 감사 합니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가 끊임없이 나오던지요~~ 다쳤던 어깨며 저도 모르고 있었던 다리쪽 근육을 제 손이 아닌 누군가(성령님)가 안마해주 듯 그리 강력하게 두드려주시던지......“그저 감사 합니다.” 속에서 눈시울이 뜨끈해 졌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여러 가지 사정상 그저 기도로만 동행하리라 맘먹고 늦은 퇴근과 아이들 저녁 챙겨주고 있던 사이에, 아무리 늦어도 “목사님께 인사는 드려야한다”며 나선 길에 거의 집회 마무리 시간 ! 전 성도들 기도 받는 순간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그것조차도 공간이 없다면 우리 부부는 그저 서 있으리라 맘먹고 있는 중에 부엌에 마지막 남은 자리에 “부부 함께 누우시라” 해주시니~그것조차 감사로 받고, 누운 상태에서 목사님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치유를 선포 합니다”는 말씀과 동시에 오른쪽 팔을 시작으로 성령님의 만지심이 시작되어 점차 허리까지 성령님의 손길이 터치 되었습니다. 치유의 손길을 느끼면서 그저 감사! 감사! 뿐이었습니다.
삼광교회 성도님들과 초대된 태신자들 모두 아픈 곳을 만지심을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소아마비 치유, 허리 치유, 어깨 치유, 요실금 치유 등등( 이외에도 많은 치유 은사를 보여 주셨습니다.) 특히 한 고등학생의 경우 척추 측만증의 치료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몸보다 더 맘과 영혼을 치유하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이 모든 것 위에 말씀으로 제대로 치유되는 순간들이 되기를 오늘도 내일도 기도하면서 치유 후기를 마치려합니다. 더 구체적인 치유 과정은 아래 동영상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마산이라는 먼 곳까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사랑을 알리시는 최 종천 목사님의 강건하심을 진정으로 기도 올리며,
우리 삼광교회에 치유역사를 보여주신 하나님께 경배와 영광 올립니다. 아멘 !!!
첫댓글 마산 삼광교회에 임한 하나님의 크신 역사에 함께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할렐루야!!!!!!!!
많은 분들이 고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군요. 놀라운 역사가 계속될 줄 믿습니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는데 최목사님께서도 체력 소모가 많으시겠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신 오른손으로 최목사님을 친히 붙잡으시고 굳세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축복해주셔서 더욱요.
함께 건강 가지고 사역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치유역사가 일어났네요. 모든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ㅇ^
아멘 할렐루야입니다.
모든 영광 오직 하나님께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사님
인애하신 담임목사님과 행복한 섬김 늘 되시길요.
아멘 !! 강건하세요 ㅎㅎ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곳
치유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넵★★★★★
감사드립니다.할렐루야!!!
최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이 치료하신 부분을 나누면서 즐거운 수요일을 보냈답니다. 주님이 하신 일 중에 극히 일부만 올렸을 뿐이랍니다. 주의 영광이 온 땅을 충만하게 덮을 그날까지 삼광교회는 앞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주 하나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아멘!!!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목사님!!
치유받으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도 할렐루야입니다.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동영생을 통해서도 기름부으심이 느껴집니다.
최종천 목사님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입니다.
능력행함의 치유!!
그밖에도 여러가지 치유가 나타났네요
주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