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노
최상 : 작년후반기의 폭발은 뜬금이 아니였다. 40홈런과 당당히 올스타포수로 자리잡는다.
최악 : 4월 1할대의 타율로 허덕이다가 강등후 역시 마이너리그본즈놀이가 재밌지 하며 4A급에 만족한다
크데
최상 : 타율이 2할중반으로 회복후 다시 한번 엠비피시즌을 맞이한다. 맞는족족넘어가서 스탠튼을 제치고 홈런왕 타이틀을 따낸다.
최악 : 컨택이 더 떨어지며 휘드르는족족안맞아서 저지를 제치고 삼진왕 타이틀을 따낸다. 아직도 계약은 더 남았다.
카스트로
최상 : 다시한번 200안타 시즌을 맞으며 20-20을 달성한다.
최악 : 트레이드를 계속 요청한다. 그런데 사갈팀은 없다.
데버스
최상 : 작년의 활약은 우연이 아니였다.
최악 : 헤이워드의 그림자가 보이기시작한다.
세구라
최상 : 3할타율 100득점40도루를 달성한다
최악 : 밀워키 말년시절성적을 올리며 부상자명단에서 시즌을 마감한다
모리슨
최상 : 작년의 활약은 우연이 아니였다.(2)
최악 : 작년의 활약은 우연이였다. OPS 7할의 흔하디 흔한 1루수가된다.
베닌텐디
최상 : 그에게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다. 30-30을 달성하며 보스턴시절 엘스버리를 연상시킨다.
최악 : 헤이워드의 그림자가 보이기 시작한다.(2)
크리스테일러
최상 : 리그를 대표하는 중견수가 된다. 장타력과 주루 수비력을 겸비한 만능유틸리티로 다저스 우승에 기여한다.
최악 : 디포토 사장이 테일러 트레이드 후회했던것을 후회한다.
푸이그
최상 : 멘탈이 잡혔다. 30-30의 호타준족 외야수로 MVP 시즌을 맞는다.
최악 : 멘탈이 돌아왔다. 여전히 초구스윙을 하며 말도안되는 행동으로 마이너리그강등후 트레이드된다.
마뉴엘마고
최상 : 샌디의 자랑스런 1번타자로 자리잡아 100득점 30도루 시즌을 만든다.
최악 : 그냥 흔하디 흔한 중견수가 되며 유망주는 유망주일뿐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해준다.
핸리라미네즈
최상 : 시즌전 이야기처럼 30-30을 달성한다.
최악 : 30-30은 달성했다. 30볼넷-30병살
맷채프먼
최상 : 컨택이 발전하며 제2의조시도날드슨이된다.
최악 : 컨택은 여전하다. 삼진왕경쟁에서 1등을 다툰다.
저스틴터너
최상 : 부상복귀후 다저스의 부동의3번타자 역할을 수행한다.
최악 : 메츠시절이 보이기 시작한다.
카를로스고메즈
최상 : 한때 1라운더였던 시절으로 돌아간다.
최악 : ops 6할도 안됬던 휴스턴시절으로 돌아간다.
아쿠나
최상 : 툴은 진짜였다. 초반호성적에 더불어 4월중순 승격되고 프리먼과 함께 애틀란타 플옵진출에 일조한다.
최악 : 프로파가 보인다.
그냥 뻘글한번 써봤네요. 개막1일남았습니다. 다들 자기들만의 행복회로 돌리고 계시죠? ㅋㅋ
첫댓글 재미있는 글입니다 ㅎㅎ 선수들이 좋으셔서 최악 아니실것 같아요 ㅎㅎ
ㅎㅎ감사합니다. 원래 개막전에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니 ㅎ 최상이 되야될텐데요 ㅋ
우리는 올 시즌에 제 2의 헤이워드와 프로파를 여럿 보게 될듯 합니다.
핸리의 30-30을 응원합니다...ㅎㅎㅎㅎ
재밌어요ㅎㅎ
재밌네요 ㅎㅎ 투수편도 기대할게요~~
선수들모두 부상없는 한시즌기대합니닷!
흥미로운 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