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가장 큰 스승은 나입니다. 나를 아는 마지막 고비가 나입니다. 나를 알기 위해 나를 벗어나 아무리 헤매어도 결코 나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나를 외면한 나가 나를 만날 수는 없습니다. 진리를 깨친 결과는 단순하지만, 진리를 알아가는 과정은 복잡합니다. 진리를 모를수록 복잡하고, 진리를 알수록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나를 찾아 나를 만나는 과정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인간은 소우주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분신입니다. 내가 진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를 알면 하나님과 진리를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진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사무치게 알아야 나에게 집중합니다. 동서고금의 진리의 스승들은 하나같이 '진리를 알려면 너 자신을 알라'고 가르쳤습니다. 인류의 빛나는 혼들이 되었던 진리의 스승들은 자신에 집중하여 진리의 등불을 켰던 사람들입니다.
스승은 내가 나를 만날 수 있게 길을 안내해 주는 분입니다. 참된 스승은 자신이 자신을 찾기 위해 밟아갔던 그 길로 제자들을 인도합니다.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알았던 분이 증산하나님입니다. 증산하나님께서는 '너희들도 전지전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나의 참모습과 진면목을 깨쳐야 홀로서기에 성공합니다. 나를 찾는 과정이 성숙하는 과정이고, 나를 깨치는 과정이 열매맺는 과정입니다.
나는 나를 통해 세상을 봅니다. 나를 넘어선 나가 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를 넘어선 나가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모르면, 세상을 보는 눈이 혼란스럽습니다. 내가 나를 알면, 세상을 보는 눈이 부드럽습니다. 인류 각자의 나가 자신을 모르기에, 전 세계가 물끓듯 합니다.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찾아 나의 방황과 세상의 혼란을 잠재워야 할 때입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내는 법입니다. 도란, 내가 나를 알고 나를 깨치는 것입니다. 나의 궁극적인 스승은 나 자신입니다. 석가는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법등명(法燈明) 자등명(自燈明)하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도는 나에게 있고, 법은 나에게 깃들어 있습니다. 저를 믿고 저를 찾아 저 마음을 닦아 저에 눈뜬 사람에게, 도는 자연히 전해지고 법은 자연히 밝아집니다.
첫댓글 "도는 나에게 있고, 법은 나에게 깃들어 있습니다. 저를 믿고 저를 찾아 저 마음을 닦아 저에 눈뜬 사람에게, 도는 자연히 전해지고 법은 자연히 밝아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내는 법입니다.
도란, 내가 나를 알고 나를 깨치는 것입니다."
"도는 나에게 있고, 법은 나에게 깃들어 있습니다."
천지가 일러주고 자연이 보여주고 내 삶 속에서 터득해가는 것, 자연지리의 태을도입니다.
이생에서 태을도를 만난 것에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