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161570)/스마트카 수혜주로 볼 수 있다. 강점과 약점은?
미동전자통신은 중국에 진출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나나타지 않고 있지만 수주량은 증가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수익성도 크게 악화되고 있어 장기투자로는 부적합해 보인다. 스마트카에 관한 직접적인 기술을 보유했다기 보다는 블랙박스에 장착하는 모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봐야한다.
블랙박스는 네비게이션과는 달리 스마트폰과 같은 타제품으로 대체가 불가능하므로 급격한 침체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동전자통신의 당좌비율과 유동비율이 1000%에 육박하고 부채비율이 10%밖에 되지 않아 재무구조는 우수하다.
상장이후 주가는 지속적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실적과 성장성이 답이다._)
지금 실적은 악회되어 성장성을 볼 수 밖에 없다.
@미동전자통신의 성장성은?
·블랙박스 장착 차량 보험료 인하
·교통사고로 인한 분쟁 증가
·블랙박스 장착 의무화 법안 발의 중
·중소기업 보호산업으로 대기업 진출 제한적
*자산대비 40%에 육박하는 150억 건물취득은 재무안정도에 부담을 주는 내용이다.
통신 모듈은 차량용 첨단 안전운전 보조지원 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디바이스를 구성하는
데 있어 차량과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이부분에 대해 bmw와 50억 계약을 체결했다.
국책과제로 진행 중인 전기차용 Active Vess(Virtual Engine Sound System) 등 영상인식기반 ADAS 개발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기대해 볼 수 있다.
미동전자통신은 중국 내 차량 용품 유통기업인 SMT(Shanghai Musicson Technology Ltd,.)와 ‘유라이브’ 블랙박스 상호
독점 계약을 체결한 상태인데 중국내에서 마케팅과 영업은 smt가 담당하고 미동전자통신은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중국내 블랙박스 시장은 초기성장 구간으로 앞으로 성장잠재력은 충분하다 판단된다.
*결론
미동전자통신은 14년 스마트카 관련주로 편입되며 100%가까운 상승을 기록한바 있다.
다시한번 스마트카 관련 기술이 주목을 받으면 상승시도가 나올 수도 있다.
장기 투자보다는 연초를 노리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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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의 기술력은?
·세계 최초 Touch LCD 블랙박스 상용화
·지적 재산권 5건 보유
·알고리즘, 펌웨어, UI 등 제품 관련 기술 내재화
·ADAS 관련 인식 기술의 보유
H사의 전기자동차 프로젝트 Active VESS 개발사 참여
·코아로직 플랫폼의 알파벤더 로 신규 플랫폼 개발 공동 참여
·R사 전 차종 Sole Vender(9월 중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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