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휴가때 용인에 있는 포은 정몽주 선생에 묘소를 돌아보며
역사기행을 하다
하여가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그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 년까지 누리리라
단심가 (정몽주)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그 어머니에 그 아드님
양지 바른 곳에 묘소
잠시 포카리 포즈를 취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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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풍경
용인 포은 정몽주 선생 묘소를 다녀오다
포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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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5 08:0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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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부러 가시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혹시 먼 친척되시는 가요?
어린날의 소풍장소였던곳...
97년도 보다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잘 정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