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점심 사드리려고 오랜만에 달려주신 터존뷔페...간만에 효녀노릇좀 합니다 ㅋㅋㅋ
평일인데도 여긴 항상 사람이 많은듯해요....
아침을 굶고 간터라 제대로 열심히 먹어보자 다짐하며 샐러드부터 담아보려다가...............................
좋아하는 음식앞에서 흥분하기 시작합니다...그 담부터는 순서는 없습니다 걍 마구마구 퍼 담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그치만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제 입이 워낙 짧긴한데 그새 배가 불렀나봅니다...
한바퀴 돌고보니 이제 터존도 별로 먹을게 없는것 같아요...그럼 대체 이 많은 음식은 다 누가먹었을까요????글쎄......













정말요

시간을 알고 가셨어야 하는데...근데 그렇다고 거기 직원분들은 사람 뻘쭘하게 먼저 얘기좀 해주시지...담엔 미리 시간 맞춰 다녀오세요
혹시 터존은 부가세가 있나요??
아뇨,,부가세 없어요
헐... 진차 많이 드셨네요 ㅋㅋㅋ; 본전은 해야 되는데 ㅋ
근데 본전생각하면 배불리 먹어도 후회되죠 ㅋㅋ
저혼자 먹은거 절
대 아니죠...전 입이짧아서 고기도 회도 초밥도 잘 안먹어요 







3명이서 나눠먹은 거에요..그래도 많이 먹은건가요
둘이 먹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ㅎㅎㅎ;
저도 울 어머니 모시고 비싼곳으로 함 갔는데.. 맨 탕수육 잡채 이런거로 배 채우시더라구요 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