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35일째인데 엘지 국민 신한에 연체중인데 국민 신한은 전화 한두번 오고 말았는데 갚겠다고 하니까
엘지는 담당자라고 하는 여자가 30일 지나면 채권팀으로 넘어가서 추심방문 (집 직장)으로 간다고
한달분이라도 입금해라고 했지만
전 현재 워크를 생각중이고 신용회복위원회가서 상담도 받았습니다
중간에입금하면 다시 신불자 되는 기간이 연장된다고 해서
현 노력은 하고 있으나 당장 해결 방법은 없다고 말하니
채권단으로 넘어가면 방문하고 추심도 심해질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할수 없는거 아닌가
내가 지금 방법이 노력하는 것 밖에 없는 입장이라 어쩔수 없다
추심당하다가 내가 능력이 되면 완납하면 될거 아니냐?
하면서 당당하게 애기했더니 저도 어쩔수 없다며전화를 끊더군요?
그리고 낮에는 업무상 전화 못받으니 오후6시이후에 해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는데
속으론 무지 겁납니다
지금 현재 제일 두려운건 집으로 * 유체동산 압류 * 들어오는 겁니다
몇명씩 온다면 집으로 찾아 온다면
아이들이 있을 경우 굉장한 충격이 될것이고
지금이라도 비싼 가전제품을 딴곳에 옮겨놓아야 되는건지 부끄럽지만 문의 드립니다
유체동산 압류에서 처리과정까지 좀 말씀해주세요
전 갚을 의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시간만 주면 부동산 일을 하고 있기 때문데 잘 진행되면 빠른시간내에도완납가능하거든요
1... 유체동산 압류에 대비해서 가전제품을 딴곳에 옯겨놓아도 되는지
2,,, 제 명의로 된 보험계약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3,,, 회사나 압류로 이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추심원들에게 어떻게 대응해줘야할지 부탁드려요 답변!!
첫댓글 채권팀으로 넘어간다는 건 님이 계신 가까운 곳의 채권단으로 넘어와서 그들이 추심을 하는 거지요. 채권단으로 넘어온다고 해서 압류가 들어오는건 아닙니다. 3개월 이전에는 압류 안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시미가 자주와서 그렇지.... 그리고 전화 오는거 받으면 추시미도 자주 안옵니다. 아마 거주지 확인하러 올겁니다. 그때와서 거주지 확인 됐으니까 법조치 하겠다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워크아웃 전까지는 별일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급 명령서가 워크신청하고 나서 왔더군요. 걱정마시구요... 돈 마련하려고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세요!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고 있다고 해도 아이들 밖에 없을 텐데 방문와도 집에 안들어오게 하고 문밖에서 만나도 됩니까 올때는 한명만 오나요 아니면 여러명? 그리고 강압적으로? 옆집사람들이 알정도로? 어떻게 나올지 두렵네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