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로 목포 북항 회센터 가서 다금바리 회를 먹었습니다..쪼아쪼아~~~
두번째 먹을때 사진을 찍었는데 그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못찾아서 대신 다른 다금바리 회 사진을 올립니다. 미안요 ㅠㅠ
근데 요즘은 다금바리도 양식을 하더군요.. 제가 지금까지 세번 다 먹은건 다 양식입니다 ㅠㅠ
하지만 양식도 가격은 무지 비싸요.. 1Kg 당 12만원 하더군요 --;;;
국내에서 자연산은 제주도에서 조차 1Kg당 20-25만원(제일 저렴한것이..) 비싼곳은 30만원-35만원
으미~~~~~~~~ 비싼거 ㅠ
다금바리의 맛은 뭐랄까? 제생각인데 우럭의 쫄깃 쫄깃함보다 10-20배 더 쫄깃하고, 광어의 부드러움 보다
3-4배 더부드러운 맛이라고 할까 ㅎㅎㅎ
하지만 지금까지 회로 먹은 생선( 광어,도미, 우럭, 아나고, 참치, 방어, 부시리, 도다리, 세꼬시회, 갈치, 고등어
학꽁치, 삼치, 우어, 복어, 기타등등..) 중에 쵝~~~~~~~~~~~오!!!(비록 양식이지만..)
다음번엔 제주도 가서 자연산에 한번 도전 해볼랍니다.. ^^ 사진을 제대로 못올려서 미안합니다..
디카를 마침 놔두고 오는바람에 ㅠㅠ
첫댓글 유명한 식도락가분이 우리 나라에서 일반인은 먹을 수 없는게 자연산 다금바리라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도 모두 양식. 1년에 30마리 정도밖에 안잡히는대 모두 특급호텔이나 빵빵한 정재계인사들이 선예약으로 다사간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자연산 다금바리라고 하는거에 속지말아요~ ㅎㅎ
그래요^^ 고맙습니다.. 난 그런줄도 몰랐어요..제주도에서 먹으면 자연산인줄 알았는데 ㅠㅠ 13:28
경남 통영가시면 항에서 다금바리 꽤 팔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회도 떠줍니다... 그런데 전 자연산 광어가 더 맛나던데...^^; 양식은 도미가 맛나고요... ^^;
자연산은 뭐든 지 양식보다 몇배 맛있어요 ^^ 물론 요리사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비싼건 100만원 짜리도 있다구 하던데...난 아직 못 먹어 봤을뿐이고~~
오~~다금바리~~^^
와우 ~ 맛있어 보이는데요 ~ 난 언제 먹어보나 ;;
언젠간 기회가 오겠죠 ^^ 저두 두번은 얻어 먹었어요 ㅋㅋㅋ
난 60kg짜리 다금바리 봤을뿐이고..싯가로 그당시 15만원/kg × 60 = 900만원 한마리에...15년전이지만...비싸지요...내가 제주도에서 다금바리만 취급하는집 알고 있는데...갈사람? 지금은 자연산은 20~30만원정도라네...가서 5kg만 먹게..ㅋㅋ
저두 가보고 싶네요.. 자연산이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요 ^^
먹고싶어라
와~~~먹고싶다
다금바리꼭 먹고싶습니다 양식이라도
제주도에 갔을 때 자연산 다금바리를 먹을 기회가 있어서 먹었는데 전 별로 모르겠던데요.. -_- 입이 썩었어ㅜㅜ.. 회 맛은 잘 모르겠음.. 안좋아해서.. 4월에 제주도 유채꽃 보러 갈건ㄷㅔ 그 때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ㅜㅜ
다금바리는 언제가 가장 맛있나요???? 1년중 몇월???
하여간 좋은생선 이라는 겁니다. 우리낚시꾼들은 돗돔이라 부르는데 주로 지깅낚시에서 잡이고 좀처럼 만나기 힘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