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작품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黜陟使王鉷以淸白名
聞七為憲官九爲省官
荐爲節度採訪觀察使
魯郡公
독음
출척사왕홍이청백명
문칠위헌관구위성관
천위절도채방관찰사
노군공
해설
출척사인 왕홍이 (그)가 청렴하고 결백하다고
인정하여 명성이 높아져
칠회의 헌관과 구회의 성관을 지냈고
거듭하여 절도채방관찰사가 되고
노군공에 봉하게 되었다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熲好五言挍書郞
독음
경호오언교서랑
훈독
熲은 五言을 好하니 挍書郎이니라
한글 임서
본문
孝友楚州司馬澄左
衛翊衛潤倜儻涪城尉
독음
효우초주사마징좌
위익위윤척당부성위
해설
효우는 초주사마,
징은 좌위익위,
윤은 뜻이 크고 기개가 있어
부성위가 되었다
한글 임서
한글 임서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顥仁和有政理蓬州長史
독음
호인화유정리봉주장사
해설
호는 인화하고 정리가 유하니 봉주장사니라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交映儒林故當代謂之學家
독음
교영유림고당대위지학가
해설
유림에서 서로 빛났으므로
당대에 학가라고 일컫게 되었다
한글 임서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華州刾史
독음
화주자사
해설
화주자사(관직명칭)
한글 임서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太子少保德業具陸據神道碑
독음
태자소보덕업구육거신도비
해설
태자소보가 죽은 뒤 벼슬을 높여 준 덕업은
육기가 지은 신도비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仁孝方正
독음
인효방정
해설
어질고 효성스러우며 바름
한글 임서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君幼而朗晤識量
弘遠工於篆籀
독음
군유이낭오식량 홍원공어전류
해설
군(근례)은 어려서부터 지혜가 밝고
지식과 도량이 넓고 전류(전서)에 능했다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旭卿善草書胤山令
독음
욱경선초서윤산령
해설
경은 초서를 잘 썼고 윤산령이 되었다
한글 임서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北齊給事黄門侍郎
독음
북제급사황문시랑
해설
북제의 황문시랑....
한글 흘림 임서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江陵少尹荆南行軍司馬
독음
강릉소윤형남행군사마
해설
강릉소윤, 형남행군사마니라
한글 임서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朗晤
독음
낭오
해설
지혜가 밝다
한글 임서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唐故祕書省著作郎夔州
都督府長史上護軍顏君
神道碑曾孫魯郡開國公
眞卿撰并書
독음
당고비서성저작랑기주
도독부장사상호군안군
신도비증손노군개국공
진경찬병서
해설
당의 고 비서성저작랑,
기주도독부장사, 상호군인
안진경의 신도비를 증손인
노군개국공 진경이 문장을 짓고
아울러 쓴다
한글 흘림 임서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溫氏爲盛事具唐史
독음
온씨위성사구당사
해설
온씨가 높았다(직위)는
기록이 당사에 있다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集序君自作後加踰岷將軍
독음
집서군자작후가유민장군
해설
집서는 자작이라 하였고
후에 유민장군을 가 하도다
명제 : 안근례비 임서(顏勤禮碑 臨書)
서체 : 해서(楷書)
본문
喬卿仁厚有吏材富平尉
독음
교경인후유이재부평위
해설
고경은 어질고 정이 많아
관리 재목이 있어 부평위가 되었다
찬조 작품
본문
精金百煉出紅爐
독음
정금백련출홍로
해설
쇠를 백번 정련하면
붉은 화로가 만들어진다
명제 ; 기경(祁經)의 능천집 (陵川集)
서체 ; 본문 (예서) 해설 (흘림)
본문
書法卽心法也
故柳公權謂心正則必正
雖一時諷諫亦書法之本也
苟其人品凡下頗斜側媚縱
其書工其心中蘊藏者
亦不能揜有諸內者
必形諸外也
독음
서법즉심법야
고유공권위심정
즉필정수일시풍간역서법지본야
구기인품범하파사측미종
기서공기심중온장자
역불능엄유제내자
필형제외야
해설
서법은 곧 심법이다.
그러므로 유공권이
“마음이 바르면 붓이 바르다”라고 말하듯이
비록 일시의 깨우침이라 하더라도
역시 서법의 기본이 되는 것이다.
만약 그 인품이 저속하다면
기울게 예쁘게 기교를 다 부려도
그 마음속에 숨어있는 것은 가릴 수 없어
속 안에 있는 것은 밖으로
그 모양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카페 게시글
명지서법
제 75 회 명지서법 봄 전시회
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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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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