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송명수)에서는 2024년 매주 월요일마다 12개 봉사단체들이 돌아가며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비롯 취약계층들 104세대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을 해 왔다.
지난 11월 18일(월)에는 2024년 마지막 밑반찬 만들기를 햇빛봉사회가 담당인 날이었다.
햇빛봉사회는 윤금영역대회장과 경기도협의회 채주병부회장,현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송명수가 속해 있는 봉사회이다.
이 날 밑반찬 메뉴로는 뼈다귀감자탕,청경채나물,감자조림으로 감자 손질의 시간이 많이 필요로 하였다.
채주병경기도협의회부회장이 선두하여 일찍 나온 봉사원들과 함께 감자 손질에 몰입!!!
'삭삭삭삭' 감자 손질을 하며 회원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밑반찬을 만드는 날이라 초월봉사회 이현수부회장과 광주지구협의회 손연숙재무부장은 지원을 나와 청경채와 얼갈이를 다듬는데 손을 보탰다.
이 날은 다른 때보다 손질과 조리시간이 많이 필요로 한 날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며 봉사원들의 손길 하나하나가 더해져 포장까지 수훨하게 마무리를 하였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송명수)는 추운 날씨에도 밑반찬 만들기에 참석 해 주신 봉사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인사로 2024년 밑반찬 만들기 봉사를 마감 하였다.
첫댓글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송명수) 봉사원 여러분 2024년 마지막으로 햇빛봉사회에서
담당으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비롯 취약계층들 104세대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미경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