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동아시아를 침략하다 = 일제(日帝)
= 일본제국주의 = 제국주의 성향을 가진 일본.
1) 일본의 침략과 조선의 개항
일본은 메이지 유신으로 근대화에 성공한 이후, 적극적인 대외 침략 정책(팽창 정책)을 추진함 → 류큐(오키나와)를 점령하고, 조선을 침략함 → 운요호 사건(1875)을 계기로 강화도 조약을 체결함(1876) → 조선은 강제로 개항 당함(일본은 미국에 당한 것을 그대로 조선에 써 먹음) → 불평등 조약(치외법권 등)
2) 청·일전쟁(1894~1895)
동학농민운동(1984) → 전주성 점령(폐정개혁안 요구) → 조선 정부의 청에 군대 파병 요청 → 청군이 조선에 들어오자, 일본은 텐진 조약에 따라 조선에 군대를 파병함 → 일본은 청과의 전쟁과 조선 침략을 염두에 두고, 조선에 군대를 파병함 → 일본군의 경복궁 장악 → 일본군의 선제 공격으로 청과 전쟁이 발생 → 일본군은 황해해전(청의 함대 격파)과 평양 전투에서 승리함으로써, 청·일전쟁에서 승리함 → 시모노세키 조약 체결(일본의 랴오둥 반도와 타이완 획득) → 조선에 대한 주도권이 일본으로 넘어감 → 삼국간섭(러·프·독. 1895)으로, 조선에서의 주도권이 러시아로 넘어감 → 을미사변(1895)으로 민비를 시해한 일본은 주도권을 되찾음 → 아관파천으로 주도권을 다시 러시아에 빼앗김 → 러·일 전쟁 발발
3) 러·일전쟁(1904~1905)
청·일 전쟁 이후, 국가 주도의 중공업 정책 실시 → 청으로부터 받은 손해배상금(일본 예산의 4년 치를 받음, 2억냥)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강화하고, 영국 및 미국과 우호적(사이가 좋음) 관계를 맺음. 영·일동맹(영국) 및 가스라·테프트 밀약(미국) → 일본이 러시아 공격 → 러시아의 발틱 함대를 격파함(러시아의 발틱 함대는 일본과 동맹을 맺고 있던 영국의 방해로,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지 못하고 남아프리카 남단을 돌아서 동해로 진입하다가 대기 하고 있던 일본군의 공격을 받음) → 일본의 승리, 미국의 중재로 포츠머스 조약 체결(1905) → 조선에 대한 주도권을 일본이 장악함(한반도에 대한 독점적 권리 확보) → 을사조약 강제 체결(외교권 박탈. 사실상 조선의 국권 상실) → 일제의 조선 병합으로, 1910년 주권 상실(일제는 한반도를 식민지로 만듦) → 만주에 철도 부설, 청의 이권 침탈 → 대륙 침략 본격화
* 시민혁명 → 산업혁명 → 자본주의 발달 → 잉여 생산물 처리 → 제국주의 성행 → 열강의 식민지 쟁탈전 → 세계대전 발발(勃發. 전쟁이나 큰 사건 따위가 갑자기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