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환 기자]=원주시가 지역 여성경영인들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속 가능한 나눔 동행에 나선다.
원주시는 지난 19일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 원주지회와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여성경영인협회 원주지회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측에 협력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문화·체험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 ▲아동·가족 맞춤형 후원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회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71명의 여성경영인으로 구성된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 원주지회는 자발적인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제6대 이정임 회장 취임 이후 체계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정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방안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회원들의 경험과 자원을 나누고,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지역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준 여성경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인과 행정이 힘을 모아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가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시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