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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도성은 총 길이 약 18.2㎞, 높이 평균 12m, 8개의 성문(4대문, 4소문)이 있으며,,, 성벽은 백악(白嶽 342.5m), 낙산(駱山 124.4m), 남산(南山 270.1m), 인왕산(仁王山 339.9m)의 능선을 따라 1396년(태조 5년)에 축성 백악이라는 명칭은 세종로 네거리에서 북측의 북악산을 바라보며 산의 모습이 마치 『하얀 연꽃 봉우리』처럼 보인다고 하여 옛말로 부르던 이름임 |
ㅇ 특이사항
① 바람 한점없는 포근한 날씨에 한양도성(서울성곽)을 따라도는 내산산행
- 서울 한양도성(청운지구), 인왕산 자락길인 건강산책로에서 청와대/북악산 및 서울도심 시가지를 조망하고
- 서울 한양도성 사소문(四小門)중의 하나인 창의문(彰義門, 자하문)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촬영한 후
- 북악 스카이웨이에 있는 북악휴계소의 전망대에서 정점을 찍고 성북천 발원지/숙정문 안내소/말머리 바위
/삼청공원으로 하산
② 백악마루구간 탐방산행이 내년으로 연기
- 아쉬운 것은 북소문인 창의문에서 ~ 북대문(北大門)인 숙정문(肅靖門)으로 이어지는 청와대 뒷산인 백악
마루구간이 간이 탐방로 공사로 인하여 산행이 내년으로 연기되었다.
③ 전망 좋은 추억의 장소,,, 북악 스카이웨이 전망대
- 북악 스카이웨이 전망대는 1980년대 결혼식이후 나들이하는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다.
- 80년대 초반시절 친구들의 결혼식이후 신혼여행(윤회장은 강릉, 권총무는 경주)을 가기전에 신랑/신부들의
친구들이 전망 좋은 곳으로 나들이 하였던 장소이며
- 몇일전 신부집에서 함값으로 받은 돈이 두둑하여,,, 양식에 맥주를 마시면서 지방에서 상경한 신부친구들이
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던 장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