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끝나고 목요일
서초 일이 조금이니 천천히 나오세요 라는
톡이 와있네 ㅎ 9시 30분 출근 10시30 분쯤 도착
소장 혼자네 일도 몇개 안되고
청소하고 여기저기 커피머신 컵 등등 시간이 많이 남아 일기도 쓰고
숙이방에 사진도 올려주고
한달살기? 글쎄 ㅎㅎ
둘이서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
여유있어 좋다고는 하나 둘이는 시큰둥 했당
우리나라 70,80년대 같아서
무튼 그렇고 오후에 온건 다 지르코니아라 쉽게 하고 뚝섬으로
구름이 잔뜩 머물고 있다
도착해 들어서니 시원하다
일은 그만그만 있고
천천히 하며 네시꺼 기다리는데
할아버지 빈손이다 에구^~^
나야 좋지만 빈둥대다 모델정리 교합기
다 떼주고 저녁에 오전에 온것 보다 많이 왔다ㅠ.
부지런히 했어도7시네
장한평으로 다 퇴근하고 덴처쌤 혼자
금방 밥 먹으러 간다고 나갔다
혼자 모델작업 시작~~~11개 끝내고
에어컨 다 끄고 스팀기 끄고 퇴근중이다
버스일기 쓰는중
잘놀아서 피곤한가 ㅎㅎ
기운이 딸린다 ㅎ
언능가서 밥 먹어야지
무탈한 마무리 감사하며
내일을 건강하게 ~~~!!
첫댓글 그럼~무탈한게 최고지
감사한 하루~~오늘도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