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3년 추천 도서 중 절판인 책들이 더러 있을 겁니다.
저 역시 당황하곤 했는데...서점에만 없을 뿐입니다.
지역 도서관에는 추천 책들이 다 있습니다.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는 교보에서 구했지만 나머지
도서 '이기적 유전자'와 '내 안의 트라우마 찾기'는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었어요.
원래 2월 두 번째 추천 도서로 '내 안의 트라우마 치유하기'
를 선정했으나 서점에서는 절판인 걸 뒤늦게 알고, 이기적
유전자'로 대체했습니다. 이기적 유전자는 이미 오래된
책이지만 워낙 유명한 책이고 많은 논란이 있던 책이라
선정했습니다. ('이기적 유전자'를 구하려 목동 교보문고에
갔다가 절판인 것을 알게 됨)
절판인 책을 읽고자 하시는 회원님들이 당황하실 것 같아
오늘 지역 도서관을 방문해 확인해 보니 지역도서관들에는
추천 책들이 다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빌린 김에 '이기적 유전자'와 '내 안의 트라우마 치유하기'
두 권의 책을 대출했습니다. 2월 한달 독서습관 근육을 좀
키워보려고 욕심을 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책 대여는 가능한 지역도서관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독서클럽 회원님들 파이팅입니다!!!
그린.
첫댓글 유익한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년까지는 새 책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만
지역도서관을 이용하니까 더욱 편해졌고,
지역도서관의 경우 대여 기간이 정해져 있어
독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보관하고 싶은 책은 서점에서 구입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역도서관 이용이 좋아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