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월현 기자님과의 인터뷰
질문 1. 월현 기자님! 2024년 들어서 상반기 동안에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 있으시다면 어떤일인가요?
답- 아동안전지킴이로 취직이 된 것이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질문 2. 은퇴하시고 실업자 아니, 요즘 삼식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던데 삼식이로 계실때 많이 힘드셨나봐요.
정말 힘들었던 일이 있다면 어떤점이 힘드시던가요?
답- 매일 할일없이 허송세월 하다보니 무료함 금할 길이 없었고,
아침마다 출근하여 저녁 늦은 시간에나 만나던 아내를 매일 얼굴을 맞대고 있다보니
의견충돌로 자주 부딪히고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역시 남자들은 집에서 논다는 것은 힘든일이더라구요.
질문3. 아동안전 지킴이라는 직업을 갖게되니 좋은점이나 보람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답 첫째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둘째 용돈이 생겨서 좋습니다.
셋째 사회에 기여한다는 것이 보람이 있었습니다.
질문4 . 근무는 몇시간 하시나요?
답 평일에는 1시부터 3시30분 까지 2시간 20분간 근무하고요.
금요일에는 1시부터 2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근무합니다.
이상으로 김월현 기자님과의 인터뷰는 마쳤습니다.
대화하는 도중 월현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에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월현기자님 화이팅!
날마다 겅강한 삶속에서 행복하시기만을 소망합니다.
박영자시니어기자
첫댓글 두 분이 인터뷰 잘하셨네요.
조리있게 질문 하시고
답변도 명쾌하게 잘하시고 ..
전 아직 숙제 네요..ㅋ
배우려고 쓰기는 했는데 부끄럽네요
어떤 평을 받을런지...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받으시며 실습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