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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있는 작은도시 비엔티엔에서 100킬로 떨어진곳에 위치 태국 캄보디아와 함께 꼭 한번 다녀와야 하는곳이다 석회암지역의 특징으로 특이한 고깔모자의 산모양과 동굴을 끼고 도는 메콩강으로 인해 중국의 계림을 연상하게 하여 소계림으로 불리운다 방비엥은 카르스트 지형으로 많은 동굴이 있어 탐짱동굴 근처의 자연경관은 하나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다. 한국이 지원해서 지은 학교 동남아의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에메랄드 빛 물이 있는 계곡이다. 방비엥 중심지인 여행자거리에서 약 20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다이빙과 수영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수심 5m의계곡으로 영화 '블루라군'의 촬영지 많은사람들이 다이빙을 즐기는데 땅에서 로프를 잡고 하는 방법과 나무에 올라가서 하는 방법이 있다 |
첫댓글 고요한 아침의 복받은 나라!
정말 천국이 따로 없네요~
아이들의 얼굴은 아기 천사들을
연상케 하구요~💕
솔로몬님..
제일 먼저 오셔서 댓글 달아주심을
감사드리고 내일 뵙겠습니다
탐남동굴 탐사는 반쯤 물에 잠겨있어
튜브를 타고 이동한다
튜브를 끌어당겨서
팔이 몹시 아프고 목이 아팠다 ㅋ
수중동굴로 입구가 물속에 있어 튜브를 타고
굴속에 설치해 놓은 줄을 잡고 이동한다.
원래의 모습을 잘 간직한 종유석 동굴을 볼 수 있는 이색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