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근 의원 ≪대한민국무궁화대상≫ 수상

[김명수]

송영근 의원 ≪대한민국무궁화대상≫ 수상

우리 동문 송영근 의원이 지난 12월13일 (사)대한무궁화중앙회가 수여하는 제21회 무궁화대상 정치부문을 수상(受賞)했습니다.

이 상은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국가적 정통성-민족적 정체성-문화적 특성”을 지키고 살리는 일에 공헌한 명사들을 대상으로 수여해왔습니다.

지난 20회에 걸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박진 국회의원,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 이기수 고대총장, 서정우 연세대 홍보대학원장(현 무궁화중앙회 명예총재) 등을 비롯해 많은 명사들이 이 상을 받아와 나름대로 정통성과 권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대한무궁화중앙회는 이날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36주년 기념식도 같이 가졌는데, 대상 수상자에는 송영근 의원을 비롯해 김병수 전 연세대총장, 유준상 전 국회의원, 이종걸 현 국위의원 등도 있었습니다.

다른 수상자들은 교육 의학 여성 체육 기업 정치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에서 오랜 세월 경력을 쌓아와 그만큼의 내공을 쌓은 인사들이지만, 송영근은 국회의원으로 겨우 7개월 경력의 정치신임에도, 더욱이 국방 분야가 아니라 “정치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놀랍습니다.

그것은 송의원에게 평소 관심 있는 이들은 알 일로서, 지난 7개월 동안 그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보여준 진정어린 활약의 결과일 것입니다.

국가 안전보장에 대한 올곧고도 결연한 목소리를 내었고, 평생을 몸담았던 국군에 대한 변호자로서의 역할을 확실하게 다함으로써, 국방부와 군의 후배들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한없는 신뢰를 받게 된 데에 따른 결과일 것입니다.

또한 그 같은 초선의원에 대한 우리사회의 새로운 기대도 함께 함에 따라 나온 대한무궁화 대상 수여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국민들이 그를 눈여겨보겠지요. 그러니 송영근을 잘 아는 우리 동기생 동문 친구들도 “그래 그렇게 잘하시게” 하고 격려하며 축하해 줄 일일 것입니다. 참으로 반갑고 흐뭇한 소식을 전하게 돼 다행입니다. ♡

[민병노]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 큰일 하길 기원드립니다.

[이광형]

영예로은 수상을 축하드리며 대열의 위상을 높이는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권안도]

대열 동기생의 자랑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구재림]

축하 축하합니다.

[전인구(돌쩌귀)]

국민들이 정치인에게 거는 기대는 큰데 오히려 걱정스러운 면이 부각되는 것이 현실
송영근동기가 새 바람을 불러 일으켜 주었으면 하는 기대가 큰데 좋은 출발이 되어 기쁩니다.
국회의장을 비롯한 '사관생도 신조'가 몸에 익은 분들이 그 역할을 해 주어야겠지요

[이화영]

송영근동기께서 대상을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대열 동기생들에게도 자긍심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많은 업적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shdmstn]

너무 늦게 알았구먼, 축하 축하 또 축하합니다.

[김근식]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