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후배들과 승용차로 10시에 성원주유소에서 궁평리포구로. 몇십번 갔지만 날씨가 추워 이렇게 한적한적이 없음. 한시간도 않되어 도착.
바닷바람 쐬고 미리 작정한 b동
바다수산으로가서 아나고 1kg와 우럭1kg 시키고,
서비스로 준 낙지와 멍게,새우로 넷이서 소주 3병,
매운탕에 라면넣서 먹방답게 먹고,안산갈대습지로 출발,
습지공원 갈대구경하며 한가하게 걷다가 2%술이 부족해
군포역부근 꼼장어집으로 go,go!
오래만에 먹으니 졸낏,졸낏, 다들 잘먹는다.
맥주와 소주2병먹고 택시로 6시에 귀가.
오늘 하루는 장어의 날, 후배들과 참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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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행
2014.11.13 궁평리와 안산갈대 습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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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고파요 여기로 회 한접시 언능요ㅡ
언제 한번 같이 먹어요.
꼼장어집..어디인가요?
음식이 잘나오네요..
궁평리 회타운 b동 바다수산이에요. 회는 비싸게 불러
깍아야해요. 꼼장어가 아니라 붕장어(아나고)에요.
다른집보다 잘 나오는듯. 산낙지와 멍게 서비스.
장어만 드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