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verb 11:22 As a jewel of gold in a swine's snout, so is a fair woman which is without discretion.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하지 않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 같다고 성경은 말한다. 하물며 아름답지 않은 여인이 삼가하지 않는 것은 두말하여 무엇하리요. 자유 대한민국의 국모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해선 안된다. 어떻게 대통령이 해외 순방중 본인이 대통령보다 앞서 걸어 갈 수 있을까? 어떤 영이 그런 생각을 하게 해서 그렇 행동이 나왔는가? 고운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말씀하셨는데 지난 5년간 사진에 나온 여인이 현숙하고 지혜로운 여인이었는가? 에는 의문점이 많다. 그 화려한 의상,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인도방문... 혹자는 남존여비를 말하는 것이냐 반문할지도 모른다. 아니다. 질서를 말하고 있다. 인생은 정해진 질서를 준수하는 것이 아름답다. 그런면에서 국모로서 바람직하지 못한 면이 보였다는 것이다. 어디 저 여인뿐이겠는가? 사회 곳곳에 질서를 따르지 않는 자들이 많다.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발전시키고 영적 부흥을 이룬 나이드신 성직자들을 비난하고 마치 바리세인과 서기관처럼 성경구절을 읊어가며 자신의 의를 내세우는 젊은 성직자들은 모세의 흠을 잡아 그 권위에 도전한 고라자손의 영이 틈타 있는지 돌이켜 봐야 한다. 노아가 취해 벌거벗었을 때 그 흠을 가나안의 아비 함은 나가 소문냈다. 반면 셈과 야벳은 뒷걸음쳐 들어가 아버지의 부끄러운 부분을 가리고 자신들은 보지 않았다. 여기서 항상 선을 쫓는 믿음의 사람들의 행동이 나타난다. 이러한 질서를 무너트리는 행동의 근원은 사탄의 영이다.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고자 했던 영적 질서를 파괴하려 했던 사탄이 그 근원이다. 우리는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를 가까이 하신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