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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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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당구 이야기 / 최종호
최종호 추천 0 조회 62 23.11.05 22: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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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6 05:05

    첫댓글 교장 선생님이 과거에 '당구의 신' 이었네요. 그래도 그렇지 신랑이 얼마나 당황했겠어요? 지금이니 웃고 이야기하지만.

  • 작성자 23.11.06 21:57

    그러게요. 즐겁게 게임하다 시간이 되면 일어서야 하는데 결단력이 부족했던 것이지요.

  • 23.11.06 07:22

    당구를 잘 치시네요. 친구 결혼도 잊어버리고요. 글이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23.11.06 22:03

    그당시 300이면 소 한 마리 값은 당구장에 바쳤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습니다. 용돈깨나 바쳤지요.

  • 23.11.06 08:35

    선생님.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희 집도 맨날 당구 방송이 틀어져 있어서 스롱 피아비 선수 많이 봤습니다. 당구 정말 질렸어요.

  • 작성자 23.11.06 22:02

    경기 규칙과 기술을 알고 보면 나름 재미가 있는데 모르면 심심할 것 같습니다.

  • 23.11.06 08:56

    당구까지 잘 치시네요. 대학 때 공부 안하고(?) 당구에 빠져 계셨지만 지금은 재산이 되셨네요. 예전 여자친구들은 참 착했어요.하하.

  • 작성자 23.11.06 22:05

    그냥 어울려 치는 실력입니다. 공부는 안해도 발령이 나서 공부는 등한시 한 것은 맞습니다. 하하.

  • 23.11.06 09:39

    백조가 과로사한다는 말이 진짜였군요.
    탁구에, 당구에 그리고 제가 익히 아는 배구까지..
    알고 보면 정말 재주꾼이시네요.

  • 작성자 23.11.06 22:08

    대학에 다니면서는 당구, 발령을 받고서는 배구, 퇴직하고서는 탁구가 행복감을 높여줍니다.

  • 23.11.06 19:01

    작은 공으로 하는 스포츠가 가장 어려워 보이는데 선생님은 대단하세요. 글도 좋았습니다.

  • 작성자 23.11.06 22:10

    칭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검사하면 적성에 운동 기능이 들어 있더라구요. 대신 공부 머리는 별로입니다. 하하

  • 23.11.07 07:41

    저도 당구를 배워 보고 싶더라고요. 교장선생님 눈매를 보면 완전 잘 치실 것 같아요.

  • 23.11.07 10:37

    ‘다음은 신랑 입장이 있겠습니다.’ 예식은 사회자가 바뀐 채로 진행되고 있었다. 정말 황당한 일이네요.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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