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머스 해석)
한 마디로 이 리트머스에 나타난 신호들을 압축하여 해석하면,
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이 간단하지 않다고 요약되겠습니다.
이러한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현실적으로 인적 쇄신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할 때, "리브랜드(Re-brand) 전략'을 구사해야 된다고 판단됩니다.
1.
기업의 과거 성공적인 "리브랜드(Re-brand) 전략' 사례의 경우 이니셜을 활용한 영어 리네임이 있었습니다.
1995년 1월 럭키금성그룹은 럭키와 금성의 앞 이니셜을 따서 LG그룹으로 바꾸어었던 게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시도가 너무 성공하여 오너일가를 구성하는 구씨 가문과 사돈격인 허씨 가문 간에 LG 사용 대가가 뒤에 이슈가 되자, 허씨 일가가 후에 LG그룹에서 GS그룹으로 다시 리네임 분가가 나타나기도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이후 동부그룹 등에서 이러한 사례를 벤치마크하였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리브랜드(Re-brand) 전략' 접근에서 제가 제안하는 안은 '스타코리아'입니다.
Star Korea는 22대 총선에서 각 지역구에서 뛰는 후보 모두가 그 지역의 별이 되겠다는 각오를 표방할 수 있고, 한국이 앞으로 가야 할 이정표를 압축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중략)
2.
영어가 아니라 한글 리네임 접근도 좋은 방법인데, 정동희가 제안하는 안은 '보수당'입니다.
만약 선관위 등록의 여의치 않을 경우 '자유보수당'으로 등록하고 약칭은 '보수당'입니다.
최근 원내대표 후보로 나온 모 후보가 '따뜻한 보수'를 이야기하는 점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가지고 있고, 단순한 공감 차원이 아니라 리브랜드에 응용하는 접근 제안드립니다.
(중략)
3.
색 리밸런싱
최근 B**를 새롭게 뽑은 차들을 길거리에서 보면 과거에 선택할 수 없었던 색상이 최근 신차로 뽑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B**에 대해 과거보다 식상해 있는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색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새로운 색을 통하여 둔해진 소비자 욕구를 재자극하는 접근입니다.
포** 카이엔 모델은 20년전에 나와 너무 나온지 오래되어 최근 공격적으로 나오는 다른 경쟁사 RV들에게 식상해지고 있는데, 최근 새로운 색상(첨부된 사잔의 Contact Point 색깔)을 론치하여 예민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파고 들고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
색 리밸런싱 차원에서 정동희가 제안하는 색깔은 최근 출간한 저의 책 '접점의 1:100' 제목 글자색(첨부된 사진)입니다.
(중략)
(리트머스 해석) 이 리트머스에 나타난 신호들을 압축하여 해석하면,앞으로 다가올 어려움이 간단하지 않다고 요약.이러한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저의 생각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t4sk6e3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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