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은 1977년 우리부부의 신혼여행지로서 저에게는 의미 있는 여행지 이기도 합니다 . 또 처제가 있어 여행하기 편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28살의 26살의 신혼부부가 여행이라고는 처음갔던 곳이라 더욱 추억이 새로웠으며 그당시에는 교통수단도 불편하고 이동수단이 원할하지 않아 부산에서 어떻게 이동을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으며 맛있는 음식이 있었던가? 하는 정도 입니다. 태종대와 송도 그리고 용두산 공원을 여행했던것으로 기억이 되며 그때의 태종대와 송도는 아직도 그 신선함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이번 여행에서 다녀본 송도나 태종대 해운대 광안리는 너무 많이 변하여 여기가 그시절 그곳이 맞나? 하는 아쉬움이 컷습니다.
그 아름답던 태종대가 아파트 숲을 이루고 있었으며 송도 해운대 광안리 엮시 번쩍이는 빌딩들로 옛모습은 간데가 없고 젊은 청춘들의 맛집 멋집으로 변해 발란한 청춘들만 분주한 모습 있었습니다.
2박3일간 약 1천키로를 주행 이동하며 맛집 멋집을 두루 섭렵했지만
여행이라는것이 먹는것 잠자는것 이동하는것 모두가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시니어들에게 만큼은...
숙박은 호텔에서 2박을 하고 맛집은 부산에 처제가 있어 처제의 도움을 받아 하루는 해운대 "금수복국" 전문식당 에서 맛있게 먹고 다음날은
"기장의 끝집" 으로 이동을 해서 전복죽 전문점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당 모두가 기대 이상으로 맛있고 훌륭했습니다.
식사후 "칠암 사계"라는 카페도 관광겸 들러 차도 한잔 마시며 이번 여행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모든 여행이 즐겁기는 하지만 도심을 여행하는것은 자연지역을 여행하는것보다 훨씬 체력이 많이 필요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다음부터는 자연지역을 우선으로 여행지를 선택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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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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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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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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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물 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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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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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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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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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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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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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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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장에 있는 고리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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