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밑의 글과 그림은 1989년에 내가 일기장에 그린 그림과 글이다."<br></div><div><br></div><div>올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있으려나보다.</div><div>신년부터 기분좋은 한겨레와의 인터뷰, 그리고 "월간 에세이"에서 나의 이야기 부탁~!</div><div><br></div><div>월간에세이는 2013년 문화체육 관광부로 부터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 되었다. 2014년이면 창간 27주년을 맞이하는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한 월간지이다.</div><div><br></div><div>팝페라 가수로서 정상에서 13년 동안 한결같았던 나의 이야기를 ...</div><div>정상이었던건 모르지만 항상 최선을 다했던거 같다.</div><div><br></div><div>오히려 긴글을 쓰라면 더 쉬웠을텐데 A4용지의 두장 분량으로 모든걸 적어가기에는 너무나 턱없이 부족했다.</div><div>내가 늘 마음에 품고 살아왔던, 그리고 말했던 몇가지만을 적었는데도 벌써 두장이 되었다.</div><div><br></div><div>양방언님,발레리나 강수진님,서울 시장 박원순님등 먼저 쓰신 글들을 보는데 어쩌면 모두 글들을 잘 쓰시는지...</div><div><br></div><div>어릴때부터 시를 짓고 일기 쓰기를 좋아했던 나였는데...</div><div>모처럼 그때로 돌아가 이야기의 그림을 그려봤다.</div><div><br></div><div>노래만큼은 아니지만 이야기를 그려 나갈때도 난 행복하다.</div><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EE23B52CE5E152A" class="txc-image" width="480" id="A_243EE23B52CE5E152A669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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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세훈님의 새로운 모습이네요~~ 요런 귀욘 모습이 가끔씩 배어나오기도 했지만, 어찌 숨기고 사셨데요? ㅋ 2014년 즐건 소식이 꼬리를 무네요...^___________________^ 지금부터 월간 에세이 2월호 기다리면 되나요? ^^ 아마 지금도 요런 깜찍한 기록 계속하고 계실듯한데 한번씩 구경시켜주세요~~~~
첫댓글 2014년에는 광대하게 뻗어 나갈것입니다. 그간에 어려웠던 모든것에 충분하게 보상이 되는 "정세훈의 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공룡이 너무 구여워요)
평온하게 뻣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세훈님 소식을 기다렸어요..
세훈님의 일상의 모든일이 순조롭고
술술 풀려나가시기만을 기도해 봅니다.
레드카펫 걸으실날이 코앞에 있을거예요.
체력단련 세심한 노력 아끼시지 마시구요~~!!
파----이---팅!!
아기공룡이 너무 예쁜데요..
이니셜이 저랑 똑 같아요~~ㅎ
아기 공룡~^^ ㅋㅋ
제가 보기에는 영락 없는 아기 공룡인데요..ㅋㅋ(죄송)
@beautiful world 안녕하셔요..beautiful world님..
제가 꽃을 너무 좋아해서 여행중에 찍은 이런 풍경들이 많아요.
프랑스의 파리 교외에 있는 아이.레.로즈공원입니다.
오드리헵번도 사랑했다는 장미공원입니다.
전 그 유명한 바가텔공원보다 이곳이 좋았어요.
아담하고..
좋아해 주시니 기쁩니다.
카멜리아 한송이 내려 놓아요~~!!
@클라리넷 클라리넷님...
세훈님과 일박하실때 닉을 뵌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저..타즈매니아섬은 못가보았어요.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클라리넷님께서 전해주시니 더 가고 싶어집니다.
세훈님을 통해서 알아가는 인연에도 감사해요..
그쵸?
네모휘라 꽃밭입니다.
그죠? 곤로님...공룡은 너무 귀엽고 세훈님은 정말 잘 나가실것 같고..ㅋㅋㅋㅋ 2014년은 정말 기대되는 해입니다...곤로님,,,괜찮으신거죠?
모두들 쭈~욱~ 행복하게 뻗어 나가기를~^^
루피네님 내가 쪽지 보낼께요 좀봐줘요
@Jung sehun. 뻗어 이옵니다ㅎㅎ
@오직그대 고쳗싸옵 나이다~ㅋㅋ
ㅋㅋ 세훈님도 참 장난꾸러기 같으십니다 ㅋ
1989년. 1999년 209년. 25년전 일기군요. 조카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 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세훈님 기사 읽었다며 숨넘어 갈것 처럼 소식을 전해 주더라구요. 또 다른 기쁜 소식을 여기저기서 많이 듣길 바랍니다.
가족의 일처럼 기뻐해 주시니 저두 행복합니다~^^
세훈님도 글 잘 쓰시는데....좋은 일들로 가득 쌓일거예요. 세훈님이 그린 착한 공룡을
다음에는 티라노사우르스 그리시고 강하시길~~
무서운 공룡은 시러요~^^
@Jung sehun. 때로는 무서워야 한다니까요. ㅋ
축하합니다~^^ 청마처럼 내달리는 한해 되시길~^^
내 부디 청마를 이끌고 광주로 가겠오~!^^
내 청마를 위한 마굿간은 제공하겠소이다 ㅋㅋ
요롷게 귀엽고 깜찍한 공룡을 봤나~ 숨은재주 또 있나요? 바이올린 연주하는 모습 영상남겨둔것 없어요? 꼬마세훈도 궁금해집니다~♥
영상은 없어요~^^ 사진은 있는데~
우와 세훈님의 새로운 모습이네요~~
요런 귀욘 모습이 가끔씩 배어나오기도 했지만, 어찌 숨기고 사셨데요? ㅋ
2014년 즐건 소식이 꼬리를 무네요...^___________________^
지금부터 월간 에세이 2월호 기다리면 되나요? ^^
아마 지금도 요런 깜찍한 기록 계속하고 계실듯한데 한번씩 구경시켜주세요~~~~
끔찍한것도 많아요 안보여 드려서 그렇지~^^ 깜찍은 가끔~
@Jung sehun. 아아 끔찍도 용서할 수 있어요~~~ 세훈님 꺼면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느덧 임진왜란을 이겨내고 6.25를 지나면서 많은 세월이 지났네요......음......
@Jung sehun. ㅎㅎㅎ
갓 20살의 풋풋함이 느껴지는대요^^ 동화작가같아요 ㅋ
냄새가 나요. 아부성멘트
대박 대박 사건~~~~!!! 어쩜 맞춰 버렸어요?? ... 휴 세상엔 비밀은 없는거 같아요..... 이제 30대라고 못 속이고 다니겠네..... 20살 탄로 났으니.....
@Jung sehun. ㅋㅋㅋㅋ 이를 우째..크하하~
@애플트리 누나 왜 그래요?..... 저한테.....흑흑...
@Jung sehun. 세훈 삼촌 왜그래요...이러심 곤란합니다~~사~ 암~초~온~~~ ㅋㅋㅋㅋㅋㅋㅋㅋ
쥬니.세훈님.애풀. 정말 정초 부터 왜들 그래요.? 북치고 장구치고 환상의 콤비 입니다 하.하.